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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장원영 시구,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쏠리는 시선

장원영 시구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KBO리그 경기에 장원영 시구 및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아시겠지만,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12인조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입니다. 지난 여름 Mnet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최종 1~2위를 기록한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들입니다.

 

 

[사진 = Mnet 프로듀스48 통해서 12명의 아이즈원 멤버들이 선발됐습니다. 아이즈원은 곧 한국 가요계 데뷔를 앞두었습니다. 아이즈원 순위 1~3위는 각각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입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의 대형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곳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겠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포함한 다른 나라 등에서 말입니다. (C) Mnet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produce48.mnet.com)]

 

 

장원영 시구 및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향한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듀스48을 통해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아이즈원 멤버가 오프라인에서 대중들과 접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아마도 장원영 시구 및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그리고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인(아마도 홈팀 두산쪽 응원 단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을 보기 위해 10월 6일 잠실 야구장을 찾는 아이즈원 팬들이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더욱이 미야와키 사쿠라 같은 경우 아이즈원 데뷔 이전부터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일본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아마도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에게 이번 두산 LG 경기가 설렐 것 같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이자 일본의 국민적인 걸그룹이었던 AKB48 멤버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듀스48 방영을 계기로 한국에서 AKB48 그룹 팬들이 상당히 늘었다는 점에서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어떻게 하는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꾸라 개그 또 나올지 주목되는)

 

 

[사진 = 미야와키 사쿠라 프로듀스48 최종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실상 프로듀스48 실질적인 주인공은 바로 그녀였습니다. 최종회 막판 이채연과의 우정을 담아낸 장면은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프로듀스48의 취지가 한일전이 아닌 한일 합작 걸그룹 출범이라는 점에서 양국 연습생들의 우정이 중요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 우정이 프로듀스48의 취지를 충족했습니다. (C) Mnet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duce48.mnet.com)]

 

 

아이즈원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시구 및 시타를 펼치게 될 10월 6일 두산 LG 경기는 KBO리그 전통의 라이벌전입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라이벌 관계죠. 이번 경기는 두 팀 팬들만 주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록 달성 가능성에 시선이 쏠렸습니다. 두산은 LG를 상대로 지난 2017시즌 막판 2경기 포함해서 17연승 기록중입니다. 2018시즌만을 놓고 보면 LG전 15경기 모두 이겼습니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 두산이 LG를 꺾을 경우 KBO리그 통산 두 번째 단일시즌 특정구단 16연승 기록합니다.

 

장원영 시구 및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펼칠 예정인 10월 6일은 두산 LG 정규리그 최종전입니다. LG의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정규 1군경기 두산전 승리를 거둘 기회는 10월 6일 경기 단 한 번 밖에 없습니다. 과연 LG가 2018시즌 두산전 첫 승을 거둘지 아니면 두산의 대기록이 달성할지 이번 주말 KBO리그 최대의 핫이슈가 됐습니다. 그 경기에 장원영 시구 및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예정됐습니다.

 

 

[사진 = 장원영 프로듀스48 최종 1위를 기록했던 아이돌입니다. 2004년생으로서 아이즈원 멤버들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립니다. 장원영 나이 한국식 기준으로 15세이며 만으로는 14세입니다. 공교롭게도 생일이었던 지난 2018년 8월 31일에 프로듀스48 최종 1위를 달성하며 아이즈원 데뷔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10대 중반이라는 점에서 향후 한국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아이돌로서 많은 인기를 누릴 잠재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C) Mnet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duce48.mnet.com)]

 

 

 

[사진 = 2018년 10월 6일 KBO리그 두산 LG 경기가 펼쳐집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0월 6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수많은 유명인들이 시구 및 시타를 했습니다. 그중에는 시구를 통해서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끌었던 인물들도 있었습니다. 10월 6일 두산 LG 경기에서는 프로듀스48 최종 1위 장원영 시구 예정됐습니다. 아이즈원이 데뷔를 앞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과연 장원영 시구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그와 더불어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또한 주목됩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그녀만의 독특한 예능 기질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장면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이번에도 웃기는 장면이 나올지 아이즈원과 AKB48 그룹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