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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맨체스터 시티 FC 우승으로 특별했다

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맨체스터 시티 FC 우승으로 특별했다

 

넥센타이어(NEXEN TIRE) 퍼플서밋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현존하는 잉글랜드(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MCFC / 이하 맨시티, MANCITY)와 연계된 캠페인이기 때문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FC를 공식 후원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넥센타이어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퍼플서밋을 개최했다. 그 행사 중에 하나는 맨체스터 시티 FC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맨체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뜻깊은 순간을 보내게 된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B2B 캠페인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2018 PURPLE SUMMIT Manchester)'가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영국 현지 시간 기준) 영국 맨체스터에서 펼쳐졌다. 이번 넥센타이어 퍼플서밋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약 6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가했다.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는 Welcome Dinner부터 시작으로 City Tour / BBQ Lunch / Casual Dinner, Conference / City Square / Match(Man City vs Swansea) / Gala Dinner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더욱이 올해 퍼플서밋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팀 맨체스터 시티 FC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조기 확정된 이후에 펼쳐졌다. 덕분에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가 더욱 특별했다.

 

 

넥센타이어가 퍼플서밋 행사를 치르는 목적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타이어를 수출중인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퍼플서밋을 펼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진행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의 상호 협력과 소통 강화를 꾀하고 있다.

 

 

퍼플서밋(PURPLE SUMMIT)이란 넥센타이어의 최고 정상들을 위한 모임을 뜻한다. 넥센타이어 브랜드 컬러 Purple을 활용하여 넥센타이어만의 상징성을 가진 캠페인으로 정립됐다. 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전략적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관계 강화를 꾀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공유하면서 넥센타이어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중요한 것은, 넥센타이어 퍼플서밋이 일회성 행사는 아니라는 점이다. 2016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올해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퍼플서밋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와 서로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유익했기 때문에 올해도 맨체스터에서 퍼플서밋이 펼쳐졌던 것이다. 넥센타이어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넥센타이어 브랜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퍼플서밋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에서는 개최된 배경은 오는 9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에 대한 계획 및 파트너사 우수 사례 발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젼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 스완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에 참가했던 약 6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대하여 경기를 관람했다.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관람 뿐만은 아니었다. 일반 관람객들이 브랜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 액티비티 존'을 함께 진행했다. 현지에서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넥센타이어를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의 하프타임에서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개인의 축구 실력을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맞대결 펼쳤다. '넥센 스킬 챌린지'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개최하여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던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영상 = 이 글에서 언급된 '넥센 스킬 챌린지'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의 타이어 회사 넥센타이어는 2015년 8월 6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 공식 조인식을 가지며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그 이후 타이어 챌린지를 비롯하여 국내외 TVCF 런칭 등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타이어 챌린지 영상]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TVCF 영상]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맨체스터 시티 FC와 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 유니폼 소매 끝 부분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노출되는 방식의 슬리브 브랜딩을 통해서 넥센타이어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 전 세계 축구팬이라면 선수들의 유니폼 왼쪽 소매에 있는 넥센타이어 로고를 보며 넥센타이어를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유니폼 브랜딩 효과로 인하여 넥센타이어 해외 인지도를 드높일 수 있다. 넥센타이어가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FC 슬리브 파트너십 체결]

 

넥센타이어 2018 퍼플서밋 맨체스터 일정 중에 하나는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관람이었다. 그 경기가 바로 영국 시간으로 지난 4월 22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 스완지 시티 AFC와의 맞대결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전반 12분 다비드 실바,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 후반 9분 케빈 데 브라이너, 후반 19분 베르나르도 실바, 후반 43분 가브리엘 제주스 골에 의해 5-0 대승을 거두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승점 90점을 기록했다. 이날의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승점 100점' 대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동영상 =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 시티 브랜드 영상 콜라보레이션 제작 (Stylish Mobilian)]

 

맨체스터 시티 FC는 오는 5월 6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허더즈필드 타운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를 통해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Ceremon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기를 포함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가 3경기 남았으나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인지 우승 Ceremony 시기가 다소 빠르다.

 

넥센타이어 공식 스폰서 맨체스터 시티 FC는 2013/14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됐다. 유럽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의 유니폼 왼쪽에는 넥센타이어 로고가 새겨졌다. 전 세계의 수많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FC가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는 모습을 보며 넥센타이어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넥센타이어에게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