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방 방현성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MBC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세계적인 복싱스타 매니 파퀴아오 특집을 보신 분이라면 라이언방 방현성 누군지 떠오르실 것입니다. 파퀴아오 통역 라이언방 맡았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라이언방 필리핀 인기가 높은 인물이었습니다. 현지에서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더군요. 그가 무한도전 출연했을 때 필리핀에서의 인기가 어떤지 알고 싶었는데 사람이 좋다 통해서 알 수 있겠네요.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서는 라이언방 출연하는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C) MBC 사람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 메인(imbc.com/broad/tv/culture/peoplegood)]

 

3월 6일 MBC 사람이 좋다 라이언방 방현성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며 한국에서는 최근 무한도전 파퀴아오편 출연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좋다 출연하면서 자신의 조국 한국인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향후 라이언 방 한국에서의 활동 여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보다는 라이언방이 어떻게 필리핀에서 열렬한 인기를 얻었는지 그것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다른 나라에서 성공하고 싶은 한국인들에게는 사람이 좋다 라이언 방 출연하는 모습이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이언방 방현성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걸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박(본명 : 박산다라)을 떠올리게 됩니다. 산다라박 성공 과정이 라이언방과 비슷한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에 이어 라이언방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다라박이 2000년대 필리핀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던 경험이 있다면 라이언방은 2010년대 이후에 현지에서 자리를 잡은 한국인 출신 연예인입니다. 흥미롭게도 두 사람 모두 필리핀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현지에서 스타가 됐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다른 나라에서 성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산다라박도, 라이언방도 필리핀에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 음식, 날씨, 문화, 사회적인 분위기 등이 한국과 전혀 다르니까요. 그럼에도 두 사람이 필리핀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을 보면 한국과 필리핀의 장벽을 잘 극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 현지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두 사람은 잘 해냈어요.

 

 

[사진 = 라이언방 방현성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 파퀴아오편에서 파퀴아오 통역으로 출연했습니다. (C)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뛰어난 기량의 스포츠 스타가 해외에 진출했으나 뜻하지 않은 이유로 자리잡지 못하는 전례를 보면, 자신의 재능이 좋다고 해외에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산다라박 그리고 라이언 방 필리핀 성공은 대단한 일입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언어 장벽까지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가 필리핀 방송에 출연하는 형태가 아닌, 필리핀 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언어 장벽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물론 필리핀에서 엄청난 노력을 펼쳤겠죠. 라이언방 사람이 좋다 출연 성사된 것은 필리핀 연예계에서 잘해낸 것 같습니다.

 

 

라이언방 사람이 좋다 출연으로 떠올리게 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습니다. 중국에서 유명 배우로 활동중인 추자현입니다. 한국보다 중국에서 훨씬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스타로 거듭났던 배우입니다. 지난해부터는 중국 국적의 남편 우효광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중이더군요. 추자현 또한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쏟았습니다. 중국어를 배워가면서 현지 적응에 매달린 끝에 중국 무대에서 톱배우로 성공할 수 있었죠. 그 기세를 몰아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산다라박과 추자현, 라이언방 사례를 놓고 보면 한국 연예계에서의 성공만이 답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이 다른 나라의 연예계에서 통하는 사례를 입증했습니다. 물론 재능 뿐만은 아닐 겁니다. 언어 장벽 극복부터 하면서 현지 연예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이러한 사례를 보면 언젠가는 또 다른 한국인이 해외 연예계에서 뚜렷한 맹활약을 펼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 (C) imbc.com/broad/tv/culture/peoplegood]

 

[사진 = 2018년 3월 6일 MBC 사람이 좋다 라이언방 출연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3월 6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라이언방 필리핀에서 인기 많은 모습은 한국에서 인기 많은 해외 국적 아이돌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만 출신의 쯔위(트와이스) 라이관린(워너원) 일본 출신의 모모, 사나, 미나(이상 트와이스) 중국 출신의 주결경(프리스틴) 차오루(피에스타) 말입니다. 이들도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그런 것처럼 어린 나이에 해외 연예계에서 성공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쨌거나 라이언방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MBC 사람이 좋다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