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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한돈 국회 김장행사, 생생텃밭에서 뜻깊은 행사 개최

한돈 국회 김장행사, 생생텃밭에서 뜻깊은 행사 개최

 

저는 어렸을적부터 돼지고기를 좋아했습니다. 유독 돼지고기와 관련된 음식이 맛있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돼지고기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렇다 보니 한돈 좋아하게 됐습니다. 브랜드와 상관없는 국산돼지고기를 가리켜 한돈이라고 하더군요. SNS에서 한돈을 해시태그 검색하여 한돈 음식의 멋진 비쥬얼을 보게 될 정도로 한돈의 매력을 느낍니다. 그 정도로 저는 한돈이 좋습니다.

 

 

한돈 국회 김장행사 지난 12월 1일에 국회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모습을 보면서 한돈의 따뜻한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김장김치 2,000포기 및 우리 돼지 한돈 500Kg을 제공하는 훈훈함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연말연시가 다가온 시점에 펼쳐진 행사라서 더욱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12월은 날씨가 추운 겨울에 속합니다. 어려운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누군가의 따스한 도움이 필요한데 한돈과 국회가 그것을 해냈습니다!

 

 

지난 12월 1일 국회 생생텃밭에서 펼쳐진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참가했던 500명 이상의 인원이 모두 자발적으로 모여서 김장을 담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여전히 세상이 따뜻하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예전보다 더 험난하고 삭막해진 세상의 분위기속에서 이렇게 따뜻함이 넘쳐나는 한돈 국회 김장행사가 펼쳐진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세상이 많이 어려워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2017년 12월의 대한민국은 희망과 위로가 살아있었습니다.

 

한돈 국회 김장행사에서는 현장에 모인 500명 이상의 인원이 정성껏 만들었던 김장김치 2,000포기와 한돈 500Kg이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김장김치와 한돈은 지난달 포항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됐습니다.

 

한돈 국회 김장행사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접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장은 국가 의전서열 2위에 해당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중요한 직책입니다. 입법부 최고의 수장이니까요.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생생텃밭 찾으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된 한돈 국회 김장행사에 참여한 것은 정말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록 농림부 장관,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 등 여러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습니다.

 

한돈 국회 김장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김장김치가 만들어졌습니다. 김장김치는 여러 사람의 참여가 있어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명 이상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정말 뜻깊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사람들의 마음이 잘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돈 사회공헌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아울러 이 행사를 계기로 한돈의 존재감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와 상관없는 국산돼지고기를 말하는 한돈의 존재감을 기억하는 분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글을 작성하면서 한돈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돈이 정말 좋아요.

 

-본 포스팅은 한돈으로부터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