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이연복 나이 그리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맞대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습니다. 12월 11일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분에서 말입니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면서 맞붙을 한국인 출연자가 누굴지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이연복으로 확정됐습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사진 = JTBC 공식 트위터에서는 지난 5일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C) JTBC 공식 트위터(twitter.com/jtbclove)]

 

고든램지 세계 최정상급 셰프인 것은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스타성을 뒷받침했던 것이 화끈한 독설이었습니다. 형편없는 요리를 만들어내거나 혹은 그 과정이 어딘가 매끄럽지 못한 인물에게 독설을 하기로 잘 알려진 인물이죠. 그것도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독설로 유명합니다만, 그가 보유한 미슐랭 스타가 무려 16개이며 세계 No.3입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영국 대영 제국 4급 훈장(OBE)을 수여 받았습니다.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을 앞두고 눈길을 끌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12월 11일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 고든램지가 이연복에게 "이분은 곧 은퇴하실 분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이연복이 "붙으면 제가 두 가지 요리를 하겠습니다."라고 대응하면서 고든램지와의 맞대결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더니 고든램지가 "10분 먼저 시작하게 해드릴까요?"라며 이연복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고든램지 이연복 15분 요리대결을 하는데 고든램지가 이러한 발언을 했던 것이죠. 이렇다 보니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의 화제성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냉장고를 부탁해 재미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든램지가 이연복에게 독설을 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프로그램의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 짙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니까요. 그가 평소에 요리 못하는 인물에게 독설을 날렸던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고든램지는 레이먼 킴을 통해 이연복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는 셰프중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든램지가 이연복에게 자극성 발언을 한 것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농담이겠죠.

 

 

[사진 = 제가 2016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갔을 때 찾았던 고든램지 버거(Gordon Ramsay Burgr). 이곳에서 햄버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라스베가스 맛집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C) 나이스블루]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에 대하여 '누가 승리할까?' 주목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오히려 저는 '과연 누가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선보일까?'에 더 주목합니다. 맛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취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누구의 승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TV에서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요리를 더욱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그런 점에서 고든램지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고든램지가 이연복에게 "이분은 곧 은퇴하실 분인가요?"라고 언급한 것을 통해 이연복 나이 및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주목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 셰프 모두 50대에 속하나 연령대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이연복 나이 만 58세이며 고든램지 나이 만 51세입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TOP을 지켜왔던 거물급 셰프들입니다. 오랫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것이 체력적으로 쉬운 일은 아닌데 50대가 되는 나이에도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은 어쩌면 JTBC 예능의 쾌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섭외력이 놀라웠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성사됐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고든램지 이연복 요리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입니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양식의 대가 고든램지의 맞대결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는 것은 어쩌면 과장된 표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세기의 대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머릿속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은 엄청나게 대박입니다.

 

 

[사진 =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고든램지 버거(Gordon Ramsay Burger)에서 아메리칸 버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12월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분을 통해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2월 11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JT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어쩌면 고든램지의 존재감은 한국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흥행하는데 있어서 간접적인 영향이 없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해외에서 고든램지가 현지 방송을 통해 스타 셰프로 명성 떨치는 모습이 한국에서도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국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 3년 동안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명의 스타 셰프가 등장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고든램지가 대단한 인물임을 실감합니다. 저 같은 시청자 입장에서도 요리 같은 다양한 분야의 예능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쨌거나 고든램지 이연복 맞대결 펼치는 모습은 한동안 저의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덕분에 멋진 모습 잘 보게 되었네요.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