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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청소년 아침 결식, 그래도 아침에 식사는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 고민하게 되는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오늘 아침 식사를 할까?'입니다. 직장에 출근하거나 또는 학교에 등교하는데 있어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때로는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식사를 할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물론 아침 식사를 꼭 하면서 일상생활을 보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반면 아침 식사를 안 하고 직장으로 출근하거나 학교 등교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라면 되도록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은 성장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세 끼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청소년에 속하는 중고등학생의 등교 시간이 아침 일찍부터 이기 때문에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이 부분은 아침 식사를 하는 청소년과 안하는 청소년과의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자신의 신체적인 성장이 탄력받는데 있어서 아침 식사 포함한 하루 3끼 식사는 꼭 해야 합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청소년의 영양문제를 언급하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청소년 아침 결식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하여 늦잠 자거나, 시간 부족하거나, 식욕 없다는 이유 등이 언급됐습니다. 저마다의 이유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시간 부족은 아마도 학교 등교 시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학교 등교 시간이 청소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등교 시간을 지키는 습관에 익숙해야 나중에 성인이 되면 회사 출근 시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충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은 잘 지키는 것이 기본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학교 등교 시간을 지키는 것과 더불어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생활에 익숙해야 합니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침 결식에 대한 문제로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아침에 혈액 내 포도당이 낮아지게 되는데 아침에 에너지를 보충해야 합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에너지 보충은 아침 식사로 보는 게 맞는 듯합니다. 하지만 포도당이 낮으면 기운이 없다고 합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 식사는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려면 일찍 취침하고 일찍 기상하는 삶에 익숙해야 합니다. 만약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맛이 없다면 국밥이나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 먹으면 되겠죠. 포만감이 생기게 되니까요. 될 수 있으면 아침 식사를 하면서 활기찬 학교생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zaKDUX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