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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일상생활 식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식사 3끼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있어서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식사를 해야 일상생활을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거나 삶의 기쁨 같은 것을 얻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게 되죠.(그렇다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몸무게 늘어날지 몰라요.) 특히 직장에서 고된 일을 했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그 느낌은 그야말로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게 되면서 신경 쓰이게 되는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몸무게(체중)입니다. 식사의 양이 많으면 자칫 몸무게가 늘어날지 모를 걱정을 하기 쉽습니다. 만약 몸무게가 늘어나면 체격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에 입던 옷이 몸과 사이즈가 맞지 않아 좀 더 큰 사이즈의 새로운 옷을 구입하게 됩니다. 옷도 사이즈가 다르니까요.

 

 

그런 점에서 일상생활을 보낼 때 식사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무게 조절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음식을 적게 먹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몸무게 조절이 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식사를 좀 더 관리하는 마음이 필요하게 됩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체중조절하기에 대한 노하우를 알렸습니다. 체중조절을 하려면 적절한 목표를 세우면서 그 목표를 위해 식사요법이나 운동요법의 실천 그리고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중에서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관리 노하우가 언급됐더군요.

 

(1) 열량을 제한하여 섭취합니다.
(2) 지방 섭취를 제한합니다.
(3) 지나친 당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4)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5) 충분한 비타민 및 무기질을 섭취합니다.
(6) 음주를 제한합니다.

 

 

식사를 할 때의 열량을 제한하는 부분을 보면 폭식이나 야식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식사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음식을 먹으면서 지방이나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방은 총 열량의 25% 이내로 섭취해야 하며, 당질에 대해서는 총 열량의 50~60%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백질의 경우 체중 1Kg당 1.0~1.5g을 권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는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음주는 과다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의하면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조절을 하려면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은 식품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지방이나 열량 높은 식품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흔히 체중조절을 하는데 있어서 채소 및 과일을 주로 먹게 됩니다. 하지만 채소 및 과일 식품 중에서도 권장식품이 있는 반면에 제한식품도 있습니다. 권장식품으로는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신선한 생과일 등이 있습니다. 반면 제한식품으로는 채소튀김, 통조림, 가당음료, 열대과일 등이 해당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곡류 중에서는 감자, 고구마, 콩, 통밀빵, 잡곡, 현미가 권장식품에 해당된다면 라면이나  자장면, 스낵 등은 제한식품에 속합니다. 어육류 중에서는 지방 함량이 적은 살코기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나 소시지, 돈까스, 탕수육 등은 제한식품이 됩니다. 음료의 경우 보리차, 홍차, 둥글레차 등이 권장식품인 반면에 초코우유, 탄산음료, 믹스커피 등이 제한식품에 해당됩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vNFwZt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