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성장기 청소년 올바른 식습관 살펴봤더니?

성장기 청소년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신체적으로 무럭무럭 성장하면서 비만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는 것만이 아닌 합리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지 궁금증 느끼기 쉽습니다. 식습관이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좋은 식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습관이라는 것이 쉽게 고쳐지는 존재는 아닙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무언가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그것에 익숙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날마다 독서실을 찾을 때 자신이 선호하는 자리를 주로 찾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식습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날마다 즐겨먹는 음식을 계속 먹고 싶어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는 음식이나 간식, 야식 먹는 시간 또한 식습관과 연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습관이 청소년의 건강 및 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하여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 여섯 가지는 이렇습니다.

 

(1)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2) 짠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자
(3) 건강 체중을 바로 알고, 알맞게 먹자
(4) 물이 아닌 음료를 적게 마시자
(5) 식사를 거르거나 과식하지 말자
(6) 위생적인 음식을 선택하자

 

 

식품군에 대해서는 되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특정 음식물을 계속 먹게 된다면 편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안 됩니다.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음식을 고루고루 먹으면서 몸의 영향 균형이 잘 맞아야 합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이제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심장병과 뇌졸증, 골다공증 같은 위험한 질병에 시달릴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에는 되도록이면 나트륨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및 인스턴트 음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추장이나 된장의 경우 나트륨이 적지 않게 들어갔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아울러 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 같은 경우에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한 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하면서 몸무게를 체크할 필요도 있습니다. 몸무게 조절을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음식 먹는 양을 줄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보낼 때는 탄산음료나 가당 음료 섭취량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이 탄산음료 및 가당 음료를 좋아합니다만 당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딱히 건강에 도움 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을 섭취하고 싶을 때 되도록이면 물을 먹어야 합니다.

 

청소년들 중에서는 아침식사를 안 하고 학교에 등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녔을 때는 아침식사 안 하는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되도록이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두 끼보다는 아침과 점심, 저녁에 걸쳐 세 끼를 먹는 것이 사람의 영양 균형에 도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가 고프다고 불량식품을 사 먹는 것은 위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을 구입할 때는 되도록이면 식품 영양표시와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식습관 기르는 방법을 매일 끊임없이 실천하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wKeaAB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