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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IT

카풀 앱 럭시, 출퇴근 및 야근 후 활용하기 좋아요

카풀 앱 럭시 직장인 이용하기 좋은 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차량에 목적지가 동일한 사람끼리 탑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출퇴근 때 집에서 차량을 끌고 나오기 어려울 경우, 혹은 야근 후 차량을 끌고 회사에서 집으로 들어가기 힘들다면 카풀 앱 럭시 통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는 카풀 앱 럭시 향한 수요가 점점 높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직장인을 편리하게 하는 일종의 서비스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동차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항상 출퇴근을 자동차와 함께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곤할 때 운전하면 자칫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죠.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 같은 대중교통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특성상 좁은 곳에서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반면 카풀 앱 럭시(LUXI)는 자동차 탑승이 가능하면서 대중교통과 달리 쾌적한 자리에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풀 이용할 수 있는 럭시 쓰임새가 유용합니다.

 

 

럭시 설치 이전에 해당 앱의 기능을 익혀봤습니다. 피곤한 출퇴근길에 이용 가능하면서, 카풀을 통해 택시보다 30% 이상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는 것이 안내됐습니다. 카풀 앱 럭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풀 이용할 때 쓰기 좋은 앱 럭시는 목적지 입력 후 '카풀 요청' 누르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와 실시간 매칭이 된다고 합니다. 날짜, 시간, 분 단위가지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럭시는 '드라이버 8단계 검증절차'로 안심 탑승할 수 있으며 자신이 탑승한 차량 정보의 안심 메시지 공유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럭시 이용을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저의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입니다.)에서 '럭시' 검색하여 설치했습니다. 럭시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앱이었습니다. SNS에서 럭시 관련 정보를 접하면서 저의 출퇴근이나 외부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계속 서있는 상태로 탑승하는 것보다는 자동차에 앉는 것이 더 편하니까요.

 

 

럭시 앱 설치했더니 카카오톡 또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했습니다. 그 이후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쳤습니다.

 

 

카카오계정 로그인 시 유의해야 할 점은 프로필을 자신의 얼굴 정면 사진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카풀 이용 시 운전자가 얼굴을 알아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럭시 회원가입 기념으로 1만 원 적립됐습니다. 사용기한은 30일이더군요. 그런데 적립액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분들에 대한 혜택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탑승자 친구 초대 시 5,000럭시머니가 추가로 지급됩니다.(탑승자 두 분에게 5,000럭시머니가 지급되는 것이죠.) 만약 신규가입을 한 사람이 탑승자 친구까지 초대하면 총 15,000럭시머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월 15,000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난우초등학교에서 신도림역까지의 럭시 이용비는 3,250~4,000원으로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탑승희망 차종을 고급으로 선택했을 때 럭시 이용비 4,000원으로 뜨는 것을 보면서 '이용할 가치가 충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반 선택 시에는 3,250원 뜹니다.) 저의 컨디션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면 고급스러운 차량을 타고 4,000원에 난우초등학교에서 신도림까지 이동하면 되니까요.

 

 

카풀 앱 럭시 이용 시 유의해야 할 부분은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직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익일)까지 말입니다. 럭시가 직장인을 위한 카풀 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로서는 주말에 럭시를 설치했기 때문에 바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에게는 상당히 편리한 앱임을 인지했습니다.

 

럭시의 결제 방식은 카드를 통한 자동결제였습니다. 개인카드, 법인개별, 법인공용카드 등록하여 결제하면 됩니다. 럭시는 카드 등록 시 5,000럭시머니가 지급됩니다. 최근에는 할인 쿠폰이 자주 나와있기 때문에 럭시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꽤 되는 분에게 럭시의 혜택이 유용할 것입니다.

 

카풀 앱 럭시는 출퇴근 시 대중교통에 사람이 너무 많아 탑승 불편할 때 이용 가능합니다. 타사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할인쿠폰과 이벤트가 잦은 이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버스비+@ 금액으로 럭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는 야근이나 회식 이후 컨디션 좋지 않을 때 럭시 통해서 안전하게 집에 귀가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말은 "네이버에 럭시를 검색해 보세요!"입니다. 럭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