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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서현진 나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대박

서현진 나이 살펴보면 그녀가 알고보면 오랫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1년 걸그룹 밀크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니까요. 서현진 나이 청소년이었던 시절부터 여자 아이돌이었습니다. 하지만 16년이 지난 현재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환했더니 이제는 한국 정상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상을 받은 것이 정말 몰랍습니다.

 

 

[사진 = 백상예술대상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서현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알렸습니다. (C) 백상예술대상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aeksangAwards)]

 

서현진 나이 이제는 30대가 됐습니다. 30대의 나이에 이제는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통해서 말입니다. 백상예술대상이 한국에서 권위가 높은 상임을 떠올리면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수상이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서현진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현진 가치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의 의미는 굉장히 큽니다. 아이돌 출신의 배우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좋은 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최우수연기상으로 말입니다. 사실, 대중들은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연기 잘하는 아이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연기가 특출난 아이돌을 보는 것이 흔치 않았습니다.(심지어 노래 실력까지 말입니다.) 아이돌에 대한 실력적인 저평가가 만연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현진은 그것을 완전히 이겨냈습니다. 자신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통해서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현진의 연기력은 그녀의 거듭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본래 아이돌로 연예계 데뷔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밀크가 해체되면서 서현진은 커피숍 알바를 하는 시절을 보냈고 그 이후 연기에 도전한 끝에 마침내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성과로 인하여 한국 정상급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 서현진은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C) tvN 또 오해영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program.tving.com/tvn/againoh)]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보면 그녀가 아이돌 출신으로서 좋은 사례를 남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출신이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말입니다. 그것도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하나의 좋은 사례가 있다면 아이돌로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다른 연예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서현진이 보여줬습니다. 비록 서현진이 속했던 걸그룹 밀크가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해체되는 비운을 맞이했으나 그녀는 배우로서 끝내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서현진 활약은 아이돌로 뜨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현진 나이 통해서 그녀가 꿈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참으로 실감납니다. 서현진 나이 만 32세입니다. 한국식 나이로는 33세이기 때문에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현진 10대 시절에는 걸그룹 밀크 멤버로 활동했으나 아쉽게 밀크 해체라는 비운을 맞이했다면 20대 시절에는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에 걸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노력이 30대가 되면서 비로소 꽃을 피웠고 2016년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계기로 전성기를 이루어냈습니다. 서현진 나이 10대부터 지금까지의 활약을 되돌아보면 그녀가 연예인으로서 열심히 활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현진 무명 기간은 길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배우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빼어난 연기력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스토리를 놓고 보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기 충분할 것 같습니다.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라는 것을 서현진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통해 보여줬으니까요.

 

 

[사진 = 2016~2017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으로 출연한 서현진 (C) 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사진 = 서현진은 tvN <또 오해영>에서 멋진 연기력을 과시하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tvN은 CJ E&M에 속한 방송 채널입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 E&M 건물 모습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5월 3일 연예계 핫이슈는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수상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캘린더에 있는 이미지이며 2017년 5월 3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서현진 프로필 간단 정리]

 

백상예술대상 서현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과 더불어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에는 tvN <도깨비> 남자 주인공이었던 공유가 수상했습니다. tvN 드라마에 출연했던 공유와 서현진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휩쓸면서 tvN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더욱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자가 tvN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로 확정되면서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tvN과 관련된 인물들의 수상이 더욱 화려했습니다.

 

특히 서현진의 수상을 통해서 향후 그녀가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서현진 나이 만 32세로서 연기 경험이 이제는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 오랫동안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현진의 향후 활약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