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건 연예계 핫이슈로 다시 떠오른 이유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티아라 전 스태프가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효영 화영 자매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이 공개됐습니다. 티아라 사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그로 인하여 효영 화영 자매 향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안좋게 됐습니다. 효영 티아라 활동했던 멤버는 아닙니다만 화영의 언니입니다. 과거에 티아라 아름(2013년 7월 탈퇴)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던 것이 이번에 문제가 됐습니다.

 

 

[사진 = 2012년 7월 말 티아라 사건 여론 분위기가 얼마나 안좋았는지는 당시 타아라 앨범의 멜론 평점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2012년 9월 4일 발매했던 'MIRAGE'라는 앨범의 평점이 0.7점에 불과합니다.(5.0점 만점) MIRAGE 발매 이전과 이후의 앨범들도 전체적으로 평점이 안좋습니다. 이는 티아라 사건 여파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C) 멜론 모바일]

 

티아라 사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실 겁니다. 2012년 7월 말 티아라 멤버 5명이 같은 멤버였던 화영을 겨냥한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비롯됐습니다. 이때의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왕따 논란으로 확대되었고 결국 화영 티아라 탈퇴했습니다. 티아라 사건 피해자가 지금까지는 화영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화영이 아닌 티아라 멤버들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티아라 사건 새로운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효영 화영 자매 지난 2월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면서 2012년 7월 말에 벌어진 티아라 사건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화영이 그때 힘들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효영 화영 자매 출연했던 방송이 나간 뒤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티아라 전 스태프가 이들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효영 티아라 멤버인 아름에게 폭언을 가했던 메시지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티아라 사건 재점화됐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은 효영 티아라 멤버 아름에게 보냈던 메시지입니다. 그중에 "맞기시르면 제대로해. 이바닥 소문 금방도니까. 입좀놀리지말고.",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같은 메시지가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효영 측에서는 동생인 화영이 그 사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효영이 아름에게 보냈던 메시지가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효영 화영 자매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티아라 사건 반전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사진 = 티아라가 지난해 11월 9일 발매했던 'REMEMBER' 앨범의 멜론 평점은 2.7점(5.0점 만점)으로서 과거의 논란 때에 비하면 평점이 어느 정도 회복됐습니다. REMEMBER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은 3점 및 4점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티아라 인기가 국내에서 다시 회복될지 앞으로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C) 멜론 모바일]

 

티아라 전 스태프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통해 효영 화영 자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누구를 왕따시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영이 2012년 7월 23일 다리를 접질렸을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그녀의 당시 태도가 안좋았음을 밝혔으며 그 이후 효영이 아름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던 배경을 언급했습니다. 티아라 전 스태프가 올렸던 글을 통해서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티아라 사건 진실이 공개된 것입니다.

 

 

불과 어제까지는 티아라 사건 피해자로써 화영이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만약 티아라 전 스태프 글이 100% 사실이라면 화영은 2012년 7월 다리 부상을 당했던 이후의 태도가 매끄럽지 못했던 것, 효영은 당시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던 잘못이 있습니다. 특히 효영이 아름에게 보냈던 메시지는 그 내용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아름이 그 당시에 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아름은 그때가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점입니다.

 

만약 티아라 전 스태프가 효영 화영 자매 5년 전의 일을 공개하지 않았다면 두 사람에 대한 대중적인 시선은 딱히 부정적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효영 화영 자매 진실이 알려졌으니까요. 어찌보면 과거의 이태임 예원 논란때가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이태임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으나 녹취록 공개 이후 여론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 일로 예원도 대중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죠. 그런 것처럼 티아라 사건 진실이 따로 있었던 겁니다.

 

 

[사진 = 2017년 2월 9일 티아라 사건 분위기가 달라진 이후 전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C) 아름 인스타그램(instagram.com/areumlee0419)]

 

 

[사진 = 2012년 7월 말 티아라 탈퇴했던 화영은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오늘의 연애 영화 관람 인증샷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2월 9일 연예계 핫이슈는 티아라 사건 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2월 9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티아라 프로필 간단 정리]

 

티아라 사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과연 티아라가 과거의 인기를 되찾을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2012년 7월 말 화영 관련 논란의 여파가 너무 큽니다. 티아라가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티아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안좋았을 정도로 말입니다. 티아라가 향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대중들의 신뢰를 얻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원더걸스, 2NE1, 포미닛 같은 2000년대 후반에 데뷔했던 유명 걸그룹들이 해체됐습니다. 특히 2NE1, 포미닛은 티아라와 더불어 2009년 데뷔했습니다. 활동 기간이 길었던 유명 걸그룹의 해체가 계속되는 상황입니다.(반면 2007년 데뷔했던 소녀시대 인기는 여전히 한국 최정상급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티아라가 과거의 인기를 되찾을지 알 수 없습니다. 티아라 인기가 회복될지 앞으로를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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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