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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프로듀서 6기

T라이프 당첨 및 T멤버십 할인, SKT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T라이프 당첨 및 T멤버십 할인 등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SKT)과 함께했던 저의 일상생활을 공개하겠습니다. 흔히 SK텔레콤하면 스마트폰 구입하는 이동통신사로 여기기 쉽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을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하게 되니까요. 한국의 이동통신사 중에서 SK텔레콤은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지속적인 연관을 맺습니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T라이프 및 T멤버십, T전화, T페이 같은 존재를 통해 일상생활을 보냅니다. 이쯤에서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저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12월 19일 월요일 저녁 11시 15분에 찍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T라이프 앱을 통해 얻었던 HEYROO 카라멜맛팝콘 500원 할인 쿠폰 당첨된 것을 CU에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12월 20일 새벽에 영화보면서 팝콘을 먹기 위해 쿠폰을 쓰기로 했습니다. 최근 T라이프 앱이 개편되면서 T라이프 당첨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항상 당첨 실패되었는데 간신히 팝콘 500원 할인 쿠폰을 얻으면서 편의점 팝콘을 500원에 먹게 됐습니다. T라이프 덕분에 생활비를 조금 줄이게 되었네요.

 

 

SK텔레콤과 관련된 앱 중에서 가장 핫한 존재가 T라이프입니다. T라이프는 커피, 외식, 편의점, 쇼핑, 문화 관련 생활 쿠폰을 비롯하여 e북 콘텐츠 무료 같은 다양한 생활 혜택을 쿠폰으로 얻는 앱입니다. 기존에는 특정 시간대에 쿠폰을 선보였다가 최근에는 쿠폰이 매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쿠폰을 얻기 위해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에는 T라이프 아이폰 버전이 출시되면서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사람과 함께 T라이프 앱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T라이프 앱 응모하는 사람이 체감적으로 더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을 받게 됩니다.

 

특히 사람들은 할인 쿠폰을 좋아합니다. 물건 및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할인 쿠폰 얻는 것을 선호합니다. T라이프는 매일마다 새로운 할인 쿠폰이 등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라이프 앱에 접속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T라이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욕구를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2월 20일 화요일 오전 0시가 되면서 T라이프 앱에 접속했습니다. 현재 T라이프에서 진행중인 '온국민혜TAG PLAY 2016'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T라이프 앱 화면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노트북, 카메라, 아이폰7 같은 고가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는데 저는 아직까지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과연 행사기간 종료 시점인 12월 25일까지 저에게 당첨의 행운이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T라이프 앱에 접속하면서 출석 체크를 했습니다. 출석 체크하면 1티켓을 얻습니다. 티켓은 할인 쿠폰 응모할 때 쓰입니다.

 

 

12월 20일 T라이프 앱에 등장한 '온국민혜TAG PLAY 2016' 상품은 삼성 커브드 퀀텀닷 모니터 34Inch 제품입니다. 상품 가격이 1,160,000원인데 쿠폰 당첨된 사람은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 12월 20일 오후 9시 19분 기준으로 해당 상품 응모한 사람은 무려 50,574명이나 됩니다. 총 제공 수량이 1개이므로 저 상품을 얻으려면 경쟁률 최소 50,574:1을 뚫어야 합니다. 제가 당첨될 자신은 없지만 혹시 몰라서 일단 응모를 했습니다.

 

 

T라이프 앱에 새롭게 뜬 쿠폰을 응모하기로 했습니다. CU에서 구입 가능한 웅진 하늘보리P 340ml 500원 할인 쿠폰 응모 완료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T라이프 당첨 통해 얻었던 팝콘 500원 할인 쿠폰을 CU에서 이용한 뒤에 집에서 팝콘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팝콘을 뜯었습니다.

 

 

팝콘하면 떠오르는 존재가 영화입니다. 원스토어 앱 메인에 접속했더니 어느 모 영화의 가격이 50% 할인된 600원으로 뜨더군요. 원스토어는 T멤버십 50% 할인되기 때문에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영화를 600원에서 50% 할인된 300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T멤버십 덕분에 원스토어를 통해서 영화를 부담없는 금액에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해당 영화를 다운로드를 완료한 뒤에 재생하면서 영화 관람했습니다. T라이프 당첨 통해서 얻게 된 팝콘과 함께 말입니다.

 

 

영화를 보던 도중에 피곤해서 SK텔레콤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를 통해 멜론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취침하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누구를 통해 알람을 맞췄습니다. "아리아 내일 아침 X시에 깨워져"라고 말하면 알람 설정 가능합니다.

 

 

누구를 통해 무드등 설정을 했습니다. 저는 파란색을 선호합니다. 그럴 때 "아리아, 파란색 무드등 켜줘"라고 말하면 됩니다.

 

 

누구는 멜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질이 좋기 때문에 굳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매일마다 취침하기 전에 누구를 통해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을 청취합니다.

 

 

아침부터 정오까지는 누구를 통해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아리아, 인기 팟캐스트 틀어줘"라고 말하면 누구의 인기 팟캐스트에 있는 해당 방송을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제가 특정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싶을 때는 누구 앱에 있는 구독 팟캐스트를 이용합니다. 누구를 통해 팟빵 추천 팟캐스트를 재생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또한 누구는 실시간 라디오 청취, 특정 시간대(06:30, 12:30, 18:30, 24:00)에 데일리 브리핑 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소식 제공을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누구를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12월 20일 점심은 CU에서 먹었습니다. 함박 스테이크 도시락(4,300원) 정관장 홍삼원 드링크(1,000원)로 식사했습니다. CU는 SK텔레콤 모바일 결제 서비스 T페이를 통해 T멤버십 할인 및 현금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지갑에서 T멤버십 카드 꺼낼 필요 없이 T페이 앱을 통해 T멤버십 할인과 현금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금 결제는 다음달 통신비로 이월되기 때문에 매장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CU 같은 T페이 제휴처에서 T페이 이용하려면 계산을 마친 뒤 점원에게 스마트폰으로 T페이 앱 바코드를 보여주면서 "T페이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 이후에 비밀번호 4자리 누르면 T페이 결제 완료됩니다.

 

 

CU에서 도시락 및 홍삼원 병 주문했을 때의 금액이 5,300원이었는데 T멤버십 20% 할인(내 맘대로 T멤버십으로 CU 할인율 20% 설정 가능)으로 1,000원 할인 받아 4,300원에 결제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혜택을 통해 데이터 50MB 및 11번가 더줌 1,000포인트를 얻었습니다. 내 맘대로 T멤버십을 통해 제가 자주 찾는 제휴처의 할인율을 높일 수 있고,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스마트폰 데이터 및 11번가 더줌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참고로 내 맘대로 T멤버십은 올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저녁 먹기 전에 데이터가 47MB 밖에 남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을 통해 모았던 데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T멤버십 앱에 있는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메뉴를 통해 데이터 50MB를 충전 받았습니다. 저에게 지난 9월 적립되었던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50MB가 12월 31일자로 소멸될 예정이기 때문에 50MB 충전하기로 했네요. 만약 50MB 다 사용하면 모바일 T world 앱에 있는 데이터 리필 쿠폰을 쓰기로 했습니다. 올해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 리필 쿠폰이 남아있었어요.

 

 

저녁은 세븐일레븐에서 11찬 도시락(4,500원) 생수(500원) 먹었습니다. 세븐일레븐도 CU와 마찬가지로 T페이 결제되는 곳입니다. T페이로 T멤버십 할인과 현금 결제를 동시에 했습니다.

 

 

12월 20일 점심에는 CU에서, 저녁에는 세븐일레븐에서 T페이로 결제하여 도시락 먹었습니다. T멤버십을 통해 식사비를 총 1,500원 줄였네요. T멤버십이 저의 생활비 절약에 적잖은 도움을 줬습니다.

 

 

저녁 10시가 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빵을 먹고 싶었어요. T전화에 있는 T114 검색을 통해 제가 있는 곳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뜨 위치를 알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이 파리바게뜨 신도림역점인데 제가 있는 곳에서 120m 떨어져있군요.

 

 

파리바게뜨 신도림역점의 영업시간 및 T멤버십 할인 혜택을 파악했습니다. 제가 일을 11시에 마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영업시간을 파악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이렇게 T전화는 상호명 검색을 통해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빵집, 치킨집, 피자집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T전화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T전화 자동녹음이 가능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누군가와 통화했던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월 20일 저녁 10시 넘은 시간에 어딘가와의 통화 내용을 T전화 통화녹음 목록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T라이프 앱으로 접속했습니다. 기습적으로 업데이트 된 T라이프 쿠폰이 있는지 확인했더니 롯데 드림카카오 그린티 86g 500원 할인 쿠폰(세븐일레븐에서 3,500원에서 3,000원에 구입)이 있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지 않아도 할인 쿠폰 받을 수 있었어요. 해당 쿠폰이 갑자기 풀렸더군요.

 

롯데 드림카카오 그린티 86g 쿠폰을 얻었습니다. T라이프 덕분에 생활비 500원 줄일 수 있게 되었네요. 저의 새로운 간식을 T라이프 쿠폰을 통해 얻게 됐습니다.

 

이렇게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저의 일상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T라이프 당첨 및 T멤버십 할인, T페이/T전화/누구 이용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과 관련된 다양한 존재와 함께 일상생활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저의 포스팅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고객의 일상생활과 깊게 밀접한 존재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SK텔레콤하면 이동통신사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우나 알고보면 T라이프 및 T멤버십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항상 연계되어 있는 친숙한 존재입니다. 저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면서 생활비까지 아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생활플랫폼의 끝없는 진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