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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10월 29일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 개관! 얼리버드로 티켓 예매하기

10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모작이 아닌 진품 명작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작품들을 특별히 엄선했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개관 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 티켓 가격에 비해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이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통해서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상적인 미술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오르세미술관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전 포스터가 눈에 띄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그림을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향한 관심 여부를 떠나 한 번쯤은 접했으리라 짐작됩니다.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 작품인 '이삭줍기(이삭 줍는 여인들)' 그림은 1857년에 출품되었는데 2016년인 오늘날에도 우리들에게 익숙한 그림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고요.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 포스터의 이삭줍기 그림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2016년 10월 29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오르세미술관전 진행중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사람들을 감탄시킬만한 미술 작품을 보고 싶거나, 누군가와 데이트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겨울방학 맞이하여 자녀에게 좋은 미술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에 대한 견해를 높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향한 관심이 클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10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유는 그 다음날인 10월 29일부터 개최하기 때문입니다. 오르세미술관전은 2017년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10월 31일, 11월 28일, 12월 26일, 2월 27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11월 30일, 12월 28일, 1월 25일, 2월 22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티켓 현장구매 시 50% 할인되며 중복할인은 불가입니다.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통해서 티켓 구입하지 않을 때의 관람료는 성인(만 19세~만 64세)의 경우 개인 관람객 13,000원이며 단체 관람객(20인 이상) 11,000원입니다.

 

 

반면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티켓 비용은 평일권 50% 할인, 주말권 30% 할인 됩니다. 성인은 평일권 50% 할인된 가격으로 6,500원이며 주말권 30% 할인된 가격으로 9,100원입니다. 청소년과 어린이도 얼리버드이벤트 할인 적용됩니다. 만약 오르세미술관전 직접 관람하고 싶다면 되도록 얼리버드이벤트 펼쳐지는 기간(10월 28일까지)에 티켓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세미술관전 정보를 접하면서 미술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추억속에 남을 주말데이트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얼리버드이벤트 통해서 티켓값을 아끼시면 됩니다.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티몬과 인터파크에서 진행됩니다.

 

[링크] 티몬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링크] 인터파크 오르세미술관전 얼리버드이벤트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은 '밀레의 꿈, 고흐의 열정'이라는 부제로 진행됩니다. 주제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아카데미즘과 사실주의, 인상주의와 자연주의, 상징주의와 절충주의, 20세기 현대 예술의 원천에 이르기까지 5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명화, 조각, 건축, 공예, 가구, 사진 등 총 8만여 점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했으며 기존에 운행되지 않은 기차역이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면서 어느새 프랑스 미술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디자인이 멋진 건물로 손꼽힙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장 프랑수아 밀레와 빈센트 반 고흐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거장들의 명작 131점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밀레의 이삭줍기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오르세미술관전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는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의 이삭 줍기를 비롯하여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정오의 휴식 및 방직공, 폴 고갱(1848-1903)의 브르타뉴의 여인들, 알프레드 시슬레(1839-1899)의 모레의 다리,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베퇴유의 설경, 카미유 피사로(1830-1903)의 빨래를 너는 여인 등이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10월 29일 개관하는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 오픈 소식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함께 관람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벤트는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9일 동안 펼쳐지며 당첨자는 10월 21일 발표됩니다. 경품은 오르세미술관전 초대권 10쌍입니다.

 

[링크] 오르세미술관전 공식 페이스북 : 바로 가기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르세미술관전 향한 기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등으로 볼 수 있었던 미술 명작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전시회를 통해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관람할 가치가 충분한 전시회를 보고 싶어하거나 미술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에게 오르세미술관전 전시회 추천 합니다. 이 전시회의 얼리버드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티몬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