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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비관적이지 않은 이유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 드라마는 KBS2의 새로운 월화 드라마로서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지난 8월 22일 월요일 방영 이전부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출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만약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높다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은 물론 주연 배우들의 가치가 높을 겁니다. 2016 KBS 연기대상이 앞으로 4개월 남았다는 점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겁니다.

 

 

[사진 =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kbs.co.kr/drama/gurumi]

 

우선, 구르미 그린 달빛은 사극입니다.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인데 그 내시가 남장 내시이며 실제로는 여성입니다. 그 여성을 김유정이 연기한다면 세자는 박보검이 연기합니다. 김유정이 특이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 박보검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쉽습니다. 실제로 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되는 모습을 인터넷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홍보가 되고 있었죠.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첫 회는 이렇습니다. 닐슨코리아 제공에 따르면 8.3%, TNMS 제공에 따르면 8.7%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록 10%를 넘지 못했으나 전작이었던 뷰티풀 마인드 최종회 시청률이 3.2%(닐슨코리아 제공) 2.6%(TNMS 제공)에 불과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뷰티풀 마인드 시청률이 부진하느라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가 되면 KBS2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되면서 KBS2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2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SBS 닥터스 18회 17.8%, 19회 19.5%로 나타났으며 MBC 몬스터는 8.9%였습니다.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아직 첫 회 방영된 것을 미루어보면 1회 시청률은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전작 마지막회보다 시청률이 높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사진 =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역으로 출연합니다. (C)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kbs.co.kr/drama/gurumi)]

 

아마도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회 또한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닥터스가 8월 23일 마지막회 방영되기 때문입니다. 닥터스가 상당한 시청률을 나타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특히 19회에서 1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마지막회에서는 그 이상의 시청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많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3회 이후에는 높아지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그때는 닥터스가 방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닥터스가 방영을 종료하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10% 이상 기록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다만, 변수는 있습니다. SBS 새로운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예상외로 선전하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에 있어서 위협을 줄만 합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어떤 드라마일지 알 수 없으나 이준기, 강하늘, 남주혁 출연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구르미 그린 달빛은 대세배우 박보검 첫 사극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검은 2015~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을 계기로 상당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 드라마로 인하여 대세배우로 떠올랐는데 이제는 KBS2 사극의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출연 효과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 박보검 출연했던 2014년 영화 <명량>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박보검 출연했던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박보검 프로필 간단 정리]

 

[사진 =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KBS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박보검에게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할 겁니다. KBS2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응답하라 1988 이전까지는 무명이었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게 됐습니다. 대세배우로서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높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남다르겠죠.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면 그를 향한 연예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언젠가는 좋은 작품에 출연할 명분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과연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향상될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상황이 주목됩니다. 1회 시청률은 비관적이지 않으며 닥터스가 끝나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