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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리포터 5기

SK텔레콤 스마트기기, 생활을 스마트하게 바꾼다

사람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하면서 기기변경 및 번호이동 할 때 SK텔레콤 많이 이용합니다. 실제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입된 이동통신사가 SK텔레콤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국가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던 SK텔레콤 통화품질, 멤버십, 고객센터 등을 이용하면 '이래서 SK텔레콤이 좋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스마트기기 다양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에게 SK텔레콤 하면 이동통신사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우나 알고 보면 SK텔레콤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주요 SK텔레콤 스마트기기 살펴보며 그 제품이 얼마나 소비자들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지 언급하겠습니다.

 

-Lifeware 상품-

 

 

UO 스마트빔2(UO Smart Beam 2)는 20만 대 넘게 판매되었던 UO 스마트빔 업그레이드 제품입니다. UO 스마트빔이 40루멘 급 밝기였다면 UO 스마트빔2는 그보다 2배 향상된 80루멘 급 밝기를 나타냅니다. 3m 거리의 스크린에서 최대 110인치 영상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죠. 평소 동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UO 스마트빔2를 통해 화면을 더욱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화면 크기가 작은 디바이스로 동영상을 계속 바라보면 답답함이 몰려오기 쉽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UO 스마트빔2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O 스마트빔2 이용하기 전까지 이러한 편견을 가졌습니다. UO 스마트빔 및 UO 스마트빔2는 캠핑장에서'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입니다. 집에서 UO 스마트빔2 활용하기에는 캠핑장에 비해 공간이 좁아서 이용하기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UO 스마트빔2 직접 이용했더니 저의 편견이 틀렸더군요.

 

UO 스마트빔2 직접 집에서 사용했더니 해당 제품과 호환되는 디바이스와의 거리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선명한 화질이 구현됐습니다. 집이나 회사 같은 일정한 크기의 실내 공간에서 많이 활용될 만한 제품이었죠. 집에서 영화 및 유튜브 동영상 등을 커다란 화면으로 시청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자신의 발표를 듣는 사람을 설득시키거나 아니면 무언가 설명할 때 UO 스마트빔2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UO 스마트빔2는 MHL/HDMI 같은 유선 연결과 더불어 Miracast/WiDI/iOS 같은 무선 연결 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많은 디바이스와 호환됩니다.

 

 

UO 스마트빔 레이저(UO Smart Beam Laser)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펼쳐졌던 SK텔레콤 체험관에서 전시 및 시연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이 UO 스마트빔 레이저와 연결되면서 천장에 화면이 비치는 모습이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HD 급 화질의 초소형 빔프로젝터 스마트빔 레이저의 밝고 선명함을 통해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동영상 크게 보는 것은 스마트빔2와 유사하나 최대 100루멘 밝기, HD 급 해상도 등의 장점을 놓고 보면 화질이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정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 저장된 영화를 UO 스마트빔 레이저로 이용하여 시청하면 밝은 화면을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 깊게 빠져드는 몰입감이 들게 되죠.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이용하는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낭만적으로 꾸미면 '나만의 영화관' 테마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통해 집에서 영화에 푹 빠져들기 쉬울 것입니다. 

 

 

UO 링키지(UO Linkage)는 MP3 압축 음원이 아닌 원음(Flac) 재생 '무손실 음원 재생'을 통해서 고음질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 압축된 소리는 음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UO 링키지를 통해 울려 퍼지는 소리는 원음이라 퀄리티 높은 음질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집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해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UO 링키지를 통해서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UO 링키지를 통해서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 음질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전송되는 소리는 제품에 있는 스피커 및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 및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좋은 음질로 노래를 듣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스피커 및 이어폰으로 노래를 많이 들어봤으니까요. 특히 집에서 수준 높은 음질을 즐기고 싶다면 UO 링키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국 최초로 무선 AirPlay 인증을 받았던 UO 링키지를 통해서 블루투스보다 40대 넘는 와이파이 대역을 통해서 고품격 음질을 통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UO 스피커(UO Speaker)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입니다. 세로, 가로, 높이가 45mm로 일치하며 무게가 107g입니다. 배터리 용량 1800mAh 및 배터리 사용 시간 10시간이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UO 스피커 이용했을 때는 소리가 생생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집보다는 캠핑장이나 야외행사 같은 곳에서 활용하기 더욱 좋은 물건이라고 봅니다. 집에서 수준 높은 음질 만끽하고 싶을 때 UO 링키지가 좋다면 야외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면서 음질 효과를 높일 때 UO 스피커가 적합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에게 스피커는 '크기가 작지 않아 야외에서 활용하기 불편한 물건'이라고 인식될지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 하면 떠오르는 물건은 컴퓨터 데스크탑에 연결되는 스피커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UO 스피커는 작은 크기이면서 파우치까지 쓸 수 있습니다.(UO 스피커 박스에 파우치가 구성품에 포함됐습니다.) 야외에서 쓰기 좋은 '휴대성 뛰어난' 스피커임을 알 수 있습니다.

 

 

UO 에어큐브(UO Air cube)는 제가 지금까지 SK텔레콤 행사에서 전시된 제품으로 봤습니다. 아직 이용한 경험은 없으나 잠재적으로 구입에 관심이 있는 제품입니다. SK텔레콤 휴대용 공기 측정기 UO 에어큐브를 통해서 현재 공기 상태가 어떤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황사 및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공기가 좋지 않거나 또는 그런 현상이 의심될 때, 실내의 좁은 공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를 알고 싶을 때 UO 에어큐브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양을 알게 되면서 온도 및 습도 관리를 할 수 있죠.

옛날 같았으면 UO 에어큐브는 필요하지 않았을 물건입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미세먼지가 심각하지 않으니까요. 저의 기억으로는 미세먼지라는 개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미래에는 UO 에어큐브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으니까요. 미세먼지가 얼마나 안 좋은지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좁은 실내 공간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자신이 하는 일에 몰두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 UO 에어큐브로 이산화탄소 측정하여 그에 따른 대응(예를 들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Wearable) 상품-

 

 

저는 SK텔레콤 스마트밴드(UO Band, UO 밴드) 이용한지 4개월 됐습니다. 스마트밴드는 다양한 색상 모델이 있는데 저는 파란색 색상을 사용합니다. 평소 파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스마트밴드가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상들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활동량 측정이나 스마트 알리미(전화, 문자, 카카오톡, SNS), 운동지수 및 수면지수 확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이제 저의 왼쪽 손목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밴드 이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전화 및 문자를 빨리 받게 됐습니다. 제가 스마트폰 소리를 항상 무음으로 설정하느라(제가 일하는 곳이 조용한 공간이라 진동 소리까지 민감합니다.) 전화 및 문자를 바로 받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마트밴드 이용하게 되면서 저에게 연락 오는 전화 및 문자를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밴드로 활동량 측정까지 가능해서 저의 실시간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었으며 스마트밴드(Smart Band) 앱을 통해 날짜별 활동량과 운동 및 수면지수를 확인하게 됐습니다. 저의 일상생활이 스마트밴드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T펫(T pet)은 반려동물 전용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위치조회와 활동량 & 휴식량 체크, 산책하기 기능(산책루트, 활동량, 산책시간 기록), 음성메시지 전송 같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라면 강아지가 착용하는 목줄에 T펫을 장착하면 됩니다. SK텔레콤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T펫 전용 요금제(월 5,000원, 부가세 포함 5,500원/T펫 가입 시 회선 1개 늘어납니다.) 가입하면 T펫 개통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T펫 앱을 설치한 뒤 T펫 제품과 호환하여 해당 디바이스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T펫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스마트폰 OS(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닌 다른 OS는 T펫 이용할 수 없습니다. iOS가 운영체제인 아이폰은 T펫을 쓸 수 없죠. 아울러 SK텔레콤에서 유통되지 않는 외국산 단말기도 T펫 이용 불가능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 4.0 이상의 스마트폰 쓰시는 분이라면 T펫 활용 가능합니다.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무럭무럭 성장하거나 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있어서 T펫이 필요할 것입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주인 잃은 반려동물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했던 기어S(Gear S)는 SK텔레콤 T아웃도어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50분, 데이터 무제한, 문자 무제한 제공을 월 10,000원(부가세 별도)에 쓸 수 있죠. 특히 데이터는 기어S 3G 데이터를 이용하면 데이터 무제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어S 블루투스 이용 시에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기어S를 통해서 앱을 이용하거나 음악 스트리밍 데이터를 이용하게 될 때 해당 디바이스의 3G를 쓰기 쉬울 텐데 SK텔레콤 T아웃도어 요금제를 활용하면 됩니다.

 

SK텔레콤은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기어S 후속작 기어S2 종류 중에 하나인 기어S2 밴드(Gear S2 band) 출시했습니다. 기어S2 밴드는 3G 네트워크가 탑재된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로서 기어S처럼 T아웃도어 요금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T원넘버(월 1,500원, 부가세 포함 1,650원) 서비스를 통해서 별도의 회선 번호가 있는 기어S2 밴드를 통해 통화 및 문자 발신할 때 받는 상대방이 헷갈리지 않도록 고객의 원래 스마트폰 번호로 발신할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 문자, 데이터를 스마트폰 없이 사용 가능한 기어S2 밴드는 SK텔레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