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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가능성 기대되는 까닭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저 같이 기대하는 사람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히트시켰던 김우빈 티켓 파워가 제작비 규모 약 150억 원으로 알려진 영화 신과 함께에서 통할지 기대됩니다. 주호민 작가가 히트시켰던 웹툰 신과 함께는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겁니다. 그 웹툰이 이제는 영화로 나올 예정이며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또한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성사 여부도 주목됩니다. 과연 영화가 나온다면 흥행 성공 여부가 주목됩니다.

 

 

[사진 = 저의 기술자들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아직은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어떨 것이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 것은 이를 것 같습니다. 친구2, 기술자들, 스물 흥행 성공으로 영화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였던 김우빈이 앞으로 어떤 영화로 대중들에게 나타날지 기대되는 시점이니까요. 현재 촬영중이거나 이미 촬영을 완료한 영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신과 함께 제작비 규모 약 150억 원 및 하정우 출연 여부를 놓고 보면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을 기대하는 것이 설레발은 아닐 겁니다.

 

 

흔히 영화계에서 '20대 남자 배우 기근'이라는 말이 일컬어지나 김우빈 만큼은 예외로 봐야 합니다. 그는 올해 26세의 배우로서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3편이 모두 흥행 성공했습니다. 지난 8개월 사이에는 기술자들, 스물 인기를 통해서 자신의 티켓 파워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제는 다른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할만한 영향력을 갖춘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자신의 연기 코드와 잘 맞는 영화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신과 함께 제작비 규모가 어마어마한 것은 분명하나 그 영화가 김우빈 연기와 어울리지 않다면 서로에게 이득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리 인기 배우라고 할지라도 출연하는 영화마다 히트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김우빈이 작품 고르는 눈을 끊임없이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을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사진 = 저의 스물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김우빈 영화 커리어가 더욱 돋보이려면 엄청나게 많은 관객수를 기록할 대작이 필요합니다. 친구2 관객수 297만 명, 기술자들 관객수 256만 명, 스물 관객수 304만 명 기록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손익분기점 넘겼던 주연 출연 영화를 3편이나 있었으니까요. 그것도 지금까지 주연으로 출연했던 모든 영화가 손익분기점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김우빈 티켓 파워라면 기존 영화보다 많은 관객을 기록할 만한 영화가 나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명량이나 국제시장, 도둑들 같은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했던 대작 말입니다.

 

 

신과 함께가 도둑들처럼 대작이 될만한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영화가 나와봐야 알겠죠. 어마어마한 제작 비용과 김우빈 하정우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을 놓고 보면 적어도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끌만한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김우빈 출연 가능성이 돋보이는 것은 그만큼 '영화배우 김우빈' 가치가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래에 기술자들, 스물 흥행 시켰던 효과가 큽니다.

 

[김우빈 프로필 정리]

 

아마도 어떤 분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김우빈에게 부담주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럴 의도 없습니다. 영화배우라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가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기를 원할 것이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도 흥행 성공을 위해 많은 사람이 극장에서 자신들이 제작했던 영화를 보러 와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좋은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많이 팔려야 합니다. 영화로 치면 관객수가 되겠죠.

 

저의 생각이지만,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가능성 제기되는 것을 보면 영화 스물 연기 변신 성공이 그의 캐릭터를 더욱 매력있게 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영화를 통해 사람을 웃길 줄 아는 면모를 발휘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화를 히트시킬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영화배우로서 지금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