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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스타벅스 해피아워 후기, 50% 할인 즐겼더니

스타벅스 해피아워 후기 올립니다. 저 같이 스타벅스 찾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부터 7월 18일 토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스타벅스 해피아워 매우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벅스 제조음료 50% 할인 금액에 먹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스타벅스 50% 할인 금액으로 딸기 딜라이트라는 음료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료를 스타벅스 50% 할인 금액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타벅스 해피아워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첫 날이었던 오늘도 그랬습니다만, 스타벅스 매장이 정말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해피아워 진행 시간인 오후 3시~5시가 날씨 더운 시기인데 스타벅스 시원한 음료 먹으니까 기분 좋더군요. 딸기 딜라이트라는 달콤한 음료를 스타벅스 50% 할인 가격으로 먹으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스타벅스 해피아워 반갑게 여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하는 줄이 길었어요.

 

 

사람들은 여름에 시원한 곳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커피점은 빵빵한 에어컨 덕분에 더위를 잊을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스타벅스가 커피점 중에서는 가장 으뜸이죠. 더욱이 스타벅스는 와이파이까지 잘 통해서 저 같이 노트북 많이 다루는 사람에게는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올해는 지방 돌아다닐 때 스타벅스를 꽤 찾았습니다. 스타벅스 스탬프 투어 때문이죠. 제가 스탬프 투어 도장을 모두 찍으려면 제주도 두 곳, 강릉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여름휴가는 제주도 아니면 강릉에서 보내려고요.

 

 

제가 찾았던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스타벅스 해피아워 포스터가 붙여졌습니다. 포스터에는 "스타벅스 제조음료를 50% 가격에 즐기세요"라고 표기됐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음료를 구입하기 때문에 "1인 1회 구매 가능 잔 수 총 2잔으로 제한됩니다."라는 언급이 포스터에 붙여졌습니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통해서 50% 할인된 음료 구입하려면 날짜 및 시간, 대상음료 참고하시면 됩니다. 매장에서 줄을 서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서 매장 찾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니까요.

 

 

스타벅스 해피아워 대상품목 이렇습니다.

 

"스타벅스 제조음료"
(제외품목 : 리저브 음료, POC, 병 음료, 아포가토)

 

Extra 추가(600원) Espresso Choice 선택(300원) 금액에는 50% 가격 적용되지 않음.

 

 

스타벅스 메뉴판 보면서 제가 먹고 싶은 음료를 골라봤더니?

 

 

블렌디드 메뉴에서 가장 위에 있던 딸기 딜라이트 그란데 사이즈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6,400원의 음료를 50% 할인 받아서 3,200원에 먹기로 했죠. 제가 구입했던 딸기 딜라이트는?

 

 

이런 모습으로 저를 맞이했습니다. 모처럼 딸기 음료 먹고 싶었는데 그란데 사이즈라서 그런지 양이 풍족하네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이러합니다. 딸기 양이 충분하게 들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딸기 딜라이트 스타벅스 해피아워 50% 할인 인증샷 올립니다. 스타벅스 카드 어플로 결제했는데 별 1개 적립되더군요.

 

 

영수증 인증샷 사진 찍은 뒤에는 딸기 딜라이트에 빨대 꽂고 음료를 입에 빨아들였습니다. 역시 스타벅스 음료가 맛있어요.

 

 

딸기 좋아하는 저에게는 스타벅스 딸기 딜라이트 음료가 잘 맞았습니다.

 

음료를 어느 정도 먹고나서 뚜껑을 열어본 모습. 딸기맛이 달콤했습니다. 여름에 먹기 좋은 음료였어요. 물론 다른 음료들도 맛있겠지만요.

 

제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해피아워 줄을 기다렸을 때는 오후 3시 직전이라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 앞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3시가 되면서 사람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대기하는 줄의 대열이 늘어나더군요. 오늘 스타벅스 해피아워 알게 된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에 잔여 행사 기간 동안 스타벅스 음료 50% 할인 구입하려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벅스 좋아하는 저에게 스타벅스 해피아워 반갑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