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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리포터 5기

SK텔레콤 이상하자, 박해일 주연이라 믿음직

지난해 잘생겼다 히트시켰던 SK텔레콤이 이번에는 이상하자 신규 캠페인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미 SK텔레콤 이상하자 CF를 유튜브에서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박해일 이상하자 CF 출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 CF는 SK텔레콤 이상하자 퓨전사극 예고편입니다. 퓨전사극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이상하자'라는 단어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박해일 이상하자 주연으로 등장해서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무엇보다 '이상하자'라는 단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이상하'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으나 이상하'자'는 지금까지 들어보지 않았던 단어였어요. 사람들에게 낯선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를 겁니다. 박해일 이상하자 퓨전사극 출연을 통해 '이상하자'를 친근하게 느끼는 분이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텔레콤 이상하자 퓨전사극 주연은 박해일, 설현(AOA) 입니다. 박해일은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를 바탕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습니다. 설현은 가수 및 배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자신의 끼를 충분히 발휘했습니다.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을 사로잡았던 설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SK텔레콤 이상하자 퓨전사극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해일 이상하자 주인공 출연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지난해 극장에서 <제보자><나의 독재자> 관람하면서 박해일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자신만의 빼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며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재주가 대단하더군요. '박해일이 아니면 제보자와 나의 독재자는 뻔하거나 또는 단순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말입니다.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괴물><최종병기 활><은교>까지 포함하면 박해일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은 믿고 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박해일 히트작 중에 최종병기 활을 떠올리기 쉬운 이유는 사극 영화입니다. 병자호란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서 멋진 액션 연기를 과시했습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는 박해일 대사는 최종병기 활 명장면으로 회자됩니다. 영화 후반부에서 활 쏘는 솜씨가 강렬하게 기억되더군요. 그 작품을 통해서 박해일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인상 깊게 느껴졌는데 SK텔레콤 이상하자 퓨전사극에서는 어떤 명장면을 연출할지 기대됩니다.

[동영상 = SK텔레콤 이상하자 예고편 (C) SK텔레콤 유튜브 계정]

 

사극은 오랫동안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 장르입니다. 근래에는 퓨전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나타나면서 기존 사극과 차원이 다른 신선한 매력을 연출합니다. SK텔레콤 이상하자는 퓨전사극인 것과 더불어 박해일과 설현의 주인공 출연이 눈길 끕니다. 아마도 이상하자를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박해일 연기력과 설현 미모에 감탄하기 쉽겠죠. 5월 1일 첫 방송되는 SK텔레콤 이상하자 어떤 작품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SK텔레콤 이상하자 캠페인은 SK텔레콤의 변화와 혁신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다름'의 의미로 기존 인식을 바꾸자는 목적에서 진행됩니다. '이상하자'라는 단어는 어색하게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색하다는 인식을 바꾸면 이상하자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겠죠. 어쩌면 무언가의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일화처럼 말입니다.

 

 

SK텔레콤 이상하자 OST는 그룹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그룹 팬텀 한해, 래퍼 버벌진트가 공동으로 콜라보레이션 곡을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들어봤더니 경쾌한 멜로디와 더불어 무언가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내가 원래 이상해요. 나는 특별한 뭔가가 될래. 지루한 스펙들은 너나 따, 고리타분한 얘기들은 그래 넣어놔 딱"이라는 가사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더군요. 이상하자 OST는 멜론, 벅스, 엠넷, 지니뮤직, 소리바다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멜론에서 이상하자 OST 들어봤는데 노래 정말 좋았어요. 일상생활 보내면서 듣기 좋은 노래였습니다.

[동영상 = SK텔레콤 이상하자 김정운 교수 응원편입니다. "교수님, 이상하다는 말이 나쁜 말인가요?"에 대한 김정운 교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C) SK텔레콤 유튜브 계정]

[동영상 = SK텔레콤 이상하자 박진영 응원편입니다. "JYP는 이상하다는 말 몇 번이나 들었어요?"에 대한 박진영 답변을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C) SK텔레콤 유튜브 계정]

 

 

SK텔레콤 이상하자 캠페인 사이트에 있는 제작발표회 이미지를 보시면 테이크아웃 컵, 선글라스, 빵과 스마트폰을 손에 든 연기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 물건입니다만 '도대체 어떤 퓨전사극이길래 빵과 선글라스가 등장했지?'라고 의문 느끼기 쉽습니다.

 

아마도 SK텔레콤 이상하자 드라마는 기존 사극 및 퓨전사극의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집니다. 5월 1일 첫 방송하는 SK텔레콤 이상하자 과연 어떤 퓨전사극일지 주목됩니다. 박해일과 설현의 연기 장면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SK텔레콤 이상하자 캠페인 사이트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