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생경제의 주요 화두는 전통시장 활성화입니다. 전통시장이 젊은층 유입 및 고객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사례를 미디어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서울 중곡제일시장과 인천 신기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중에 인천 신기시장은 SK와이번스 홈구장 인천SK행복드림구장(전 인천 문학야구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지리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곳에 특별한 테마존이 형성됐습니다.

 

SK텔레콤 및 인천 신기시장은 인천야구 100년사, 명예의 전당, SK와이번스 존이 마련된 야구 역사거리를 조성했습니다. 인천 신기시장 공영주차장 내 1층 약 28m에 걸쳐 인천 야구의 추억과 SK와이번스의 영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죠. 인천 신기시장은 SK텔레콤 정보통신기술(ICT)사업 접목된 전통시장이며 최근에는 야구 역사거리 생기면서 많은 고객 유입 효과를 기대하게 됐습니다.

 

 

사람들과 야구 관련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습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특정 팀을 좋아했다"는 말을 듣거나 또는 자신이 직접 그런 말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한국에서 야구는 한국어에 이은 또 다른 공통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 좋아하는 팀은 다른데 누구나 야구를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과 야구 이야기하는 것을 즐깁니다. 특히 옛날 야구의 추억을 나누는 이야기는 최신 야구 이슈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저마다 어렸을 적 야구 접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 합니다.

[동영상 =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라 현장 모습]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를 현장에서 접하면서 인상 깊었던 까닭은 인천 야구 100년의 추억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찾는 누군가가 몇십 년 전부터 인천 야구를 좋아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향수를 떠올린다면 또 다른 누군가는 인천 야구 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 보냈을 것입니다. 특히 후자에 있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한용단'이라는 한국 최초의 야구단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한용단은 인천 야구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낯설게 느껴지는 존재입니다.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에 오면서 인천 야구 역사가 오래 됐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는 '인천 신기시장이라는 전통시장에 야구 역사거리가 조성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 느끼기 쉽습니다. 저만의 답변을 올려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 좋아합니다. 전통시장은 젊은층 및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맛있는 음식 먹는 곳입니다. 야구와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교집합이 있습니다. 더욱이 인천은 한국 야구의 발상지입니다. 인천 신기시장은 구도(球都) 인천 야구의 특색 느끼기 좋은 야구 역사거리가 조성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기시장에서 식사 또는 간식을 먹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입하면서 야구 역사거리 통해 인천 야구 되돌아보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 것만이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만족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는 인천 야구의 역사 및 SK와이번스 관련 자료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 시장 내에 있는 맛있는 음식 먹거나 아니면 먹거리 직접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천 신기시장은 전통시장이니까요. 전통시장에 대한 선입견 가지는 사람이 없지 않겠으나 이곳은 SK텔레콤 ICT 기술이 다양하게 활용됐습니다. 기존에 ICT 기술을 신기시장에 접목했다면 이제는 야구 역사거리가 생기면서 SK와이번스 팬들과 인천 야구팬들을 끌어들일 콘텐츠를 갖췄습니다. SK텔레콤 및 SK와이번스와 인연을 맺은 인천 신기시장만의 매력이 두드러집니다.

 

 

인천야구 100년사에서는 100년 넘게 이어졌던 인천 야구 역사를 사진과 더불어 연도별로 담아낸 자료입니다. '1899년 인천영어야학회 학생 후지야마, 일기에 '야구'에 대해 기록'을 시작으로 1904년 YMCA 질레트 선교사가 야구장비 도입한 것 등에 이르기까지 인천 야구 역사에 대한 언급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SK와이번스 행보를 알 수 있죠.

 

 

인천야구 100년사에서는 2013년 8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인천 신기시장의 날' 실시가 소개됐습니다. SK텔레콤은 2013년 5월 20일 인천 신기시장과의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ICT 기술을 신기시장 내에 도입했습니다. 그 해 8월 13일 SK와이번스 홈경기에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인천 신기시장의 날' 개최하면서 신기시장 고객 200여 명이 야구장에 초청받는 등 다양한 행사를 했습니다.

 

 

인천야구 명예의 전당에서는 인천 최초의 야구단 한용단, 인천 야구의 맥을 이은 전인천군, 인천 최초의 프로야구단 삼미 슈퍼스타즈, 야구장에 뛰어든 조랑말 청보 핀토스, 인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태평양 돌핀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용단, 전인천군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팀인지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 통해서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두 야구단에 대한 설명 보면서 인천 야구의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실감했습니다.

 

 

명예의 전당 옆에는 포지션별 글러브, 기타 보호장비들이 마련됐습니다. 전시물 보면서 '포지션마다 장비가 이렇게 달랐구나'라고 인지하는 분이 꽤 있을 겁니다. 야구 선수가 수비에 임할 때 손에 글러브를 착용하는데 포지션마다 글러브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호 장비와 야구 배트(타자의 경우)까지 포함하면 야구 선수는 많은 장비를 챙겨야 합니다.

 

 

인천 야구 애장품들이 진열된 공간을 보면 기증품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기증품 쌓인 모습을 보면 인천 신기시장에 조성된 야구 역사거리가 인천 야구의 옛날을 추억하기 좋은 곳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SK와이번스가 2007년, 2008년, 2010년 우승했을 때의 엠블럼과 더불어 선수들의 활약상 담아낸 사진을 보면서 'SK와이번스가 인천 야구를 빛낸 존재'임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SK와이번스는 프로야구에서 강팀으로 통합니다. 야구팬들에게 가을 야구의 강자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확고합니다.

 

 

인천을 연고지로 삼았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와 더불어 SK와이번스 공을 볼 수 있습니다.

 

 

SK와이번스 팀 통산 1,000승 기념구가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에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인천 출신 야구인입니다. 인천 동산고 에이스이자 4번타자로 명성을 떨쳤죠.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에 있는 야구장 홈 플레이트 밟는 경험이 색다르게 느껴질 겁니다. SNS 인증샷 올리기 딱 좋은 곳입니다.

 

 

 

야구 역사거리에 마련된 SK와이번스 존에서는 김광현, 박정권, 최정, 김강민, 박재상, 윤희상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핸드 프린팅 및 선수들이 사용했던 유니폼, 야구공에 직접 사인한 모습이 전시됐습니다. SK와이번스 팬들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가기전에 또는 낮 경기 관전을 마친 뒤 인천 신기시장 찾으면서 야구 역사거리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신기시장 내에 있는 맛있는 음식 먹거나 아니면 먹거리 직접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죠.

 

 

SK와이번스와 인천 신기시장의 인연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야구장 입장권 가지고 신기시장 찾으면 할인권 배포되거나 야구장 전광판에 신기시장 홍보 광고 등장합니다. SK와이번스와 신기시장은 서로 연계된 홍보를 통해서 함께 고객을 늘리기 위한 상생을 도모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인천 신기시장 찾는 분들을 야구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신기시장은 SK와이번스 팬들을 유입시킬 콘텐츠 갖추며 고객 늘리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SK텔레콤 ICT 사업이 신기시장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설명할 부분이 야구 역사거리에 있는 무인배송시스템입니다. SK텔레콤이 ICT 분야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브라보리스타트에서 선정된 아이템입니다. 저는 무인배송시스템을 보며 무인택배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무인택배는 기존 택배에 비해 편리하게 배송물 주고받는 장점이 있는데 주택에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유용합니다. 이 같은 흐름이 신기시장에 적용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무인배송시스템은 시장을 찾은 냄새나는 물건이나 무거운 짐을 2시간에 한 번씩 배송 차량이 물건을 싣고 직접 가정집에 배송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정보 입력한 고객은 무인택배시스템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배송의 발송부터 도착까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무인배송시스템 결제 방식은 독특합니다. 신기통보라는 신기시장 전용 화폐를 이용해야 합니다. 신기통보 2개(1,000원)를 넣으면서 쓸 수 있으며 배송비는 판매 점포가 부담합니다. 배송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입니다. 참고로 일반 동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기시장에서는 신기통보가 발행됩니다. 1개 당 500원으로 판매되며 무인배송 시스템에서 쓰거나 시장 내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특이하게도 신기통보는 외국인 고객이 신기통보 체험하기 위해 많이 찾는 중입니다. 대부분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과 인천공항 환승객들입니다. 모두투어와 업무제휴를 통해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환승객들이 신기시장 방문해서 신기통보 접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신기통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신기시장 고객센터 1층(공영주차장 내)에는 ICT 체험관이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님이 자신의 자녀를 맡길 때 유용합니다. ICT 체험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셉트로 조성된 곳입니다. SK텔레콤 스마트로봇 알버트, 유아교육용 로봇 누리아띠를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DDR 댄스머신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북 카페 운영되면서 어린이 학습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ICT 체험관에 있는 알버트는 축구 대결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 SK텔레콤 스마트로봇 알버트 끼리 축구 대결하는 모습입니다.]

 

 

축구 대결할 때는 알버트를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종의 리모컨이 되는 셈이죠. 이렇게 알버트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무선으로 놀이 및 다양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반면 누리아띠는 4~7세 어린이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놀면서 익히도록 도와주는 로봇입니다. 책 읽기, 대화,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어린이가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돕습니다.

 

 

DDR 발판에 오르면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운동하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기시장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평일 주간에도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상점이 많아서 그런지 물건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더군요. 인천가볼만한곳 테마에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신기시장은 OK캐쉬백 적립 가능합니다. 보통 0.3~0.5% 밖에 쌓이지 않는 포인트를 1% 적립할 수 있습니다. OK캐쉬백은 다양한 곳에서 적립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 알뜰한 생활을 추구하려는 사람의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 신기시장에서도 OK캐쉬백 적립되는데 포인트 1% 적립이 매력적입니다. 아마도 젊은 층에 매력적인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극장이 많은 어느 영화관은 OK캐쉬백 포인트로 영화 티켓 할인 가능합니다. 청년들이 극장을 많이 찾는데 영화 티켓값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는데 있어서 OK캐쉬백이 유용합니다.

 

 

신기시장의 어느 정육점에서는 '마이샵' 결제 프로그램이 사용됩니다. 일반 포스기기 결제하면서 우수 고객에게 할인 쿠폰이나 행사 정보 전송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신기시장은 SK텔레콤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마이샵 및 OK캐쉬백 적립을 도입하며 결제 시스템 보완했습니다.

 

 

신기시장 간판은 깨끗하고 교체 쉬운 재질로 교체됐습니다. 좁은 시장 통로에도 진입 가능한 꼬마 소방차를 자체적으로 운용하여 안전을 책임지는 중입니다. 꼬마 소방차로 불을 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 스탬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종이에 도장 찍어주며 할인되는 시스템을 접목해서 고객이 물건을 사고 스마트폰 내밀면 상인들이 도장 형태의 스탬프 찍어 자동 적립되는 형태라고 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하는 신기시장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찬수네방앗간 운영하는 김종린님은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에 많은 물품을 기증하셨던 분입니다. 야구 역사거리 조성에 많은 노력을 하셨죠. 수많은 물품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궁금해서 제가 "물품 구입하느라 돈 많이 쓰셨나요?"라고 질문했더니 "물품 구입한 건 별로 없어요. (야구 역사거리) 짓느라고 백보드 만드는데 썼죠"라고 답하면서 기증품은 다른 사람과의 친분 관계를 통해서 모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돈 주고 하면 값어치가 떨어져요"라고 말했습니다.

 

물품 확보 과정에 대해서는 인천 야구 관련 물품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누구에게 뭔 볼이 있다, 있느냐, 너 야구 좋아하지 뭐 있느냐"라는 질문을 한 뒤에 상대방에게 무엇무엇이 있다는 답변을 들은 뒤에는 "그거 기증해. 내가 술 한 잔 사줄게"라며 물품 수집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김종린님은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인천 신기시장의 날'이었던 2013년 8월 13일 SK와이번스 홈경기 때 시구하셨던 분입니다. 저의 일행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야구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 열정이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 조성으로 이어지면서 SK와이번스와 인천 야구 사랑하는 분들에게 뜻깊은 공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도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김종린님의 야구 사랑이 부러웠습니다. SK텔레콤 및 SK와이번스와 함께 협력하는 인천 신기시장 야구 역사거리 현장 스케치 마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