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종종 어디선가 예상치 못한 멋진 풍경을 보면서 놀랄 때가 있습니다. 저는 2~3일 전 경기도 수원 여행 다녔을 때 수원화성 화홍문 분수에서 무지개 연출된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그때를 되돌아보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무지개 사진 찍으려고 스마트폰 꺼내든 모습 직접 봤던게 잊혀지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 같이 감탄했다는 뜻이죠. 제가 화홍문에서 봤던 무지개 사진 포스팅으로 올립니다.

 

화홍문은 북수문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수원화성의 북쪽 수문이라는 뜻에서 북수문이라는 명칭이 붙었죠. 이곳은 수원화성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화홍문 갈때마다 풍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는 화홍문 분수 통해서 무지개 봤네요.

 

 

제가 화홍문 앞에서 봤던 무지개 모습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곳을 찾으면서 화성행궁쪽으로 이동했더니 화홍문 분수쪽에 무지개가 뜬 모습을 저의 두 눈으로 보게 됐습니다. 밑에서 무지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무지개가 분수에 의해 연출되었다고 할지라도 일상에서는 무지개 모습을 구경하기가 흔치 않습니다. 화홍문 분수 통해 무지개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 이후의 피로가 쉽게 잊혀졌죠.

 

 

무지개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무지개 빛깔이 뚜렷하네요. 아름답죠.

 

 

제가 있던 장소의 밑에서는 화홍문 분수 무지개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무지개 사진 찍기 위해서죠. 무지개 풍경이 아름다워서 사진 촬영하셨나 봅니다. 저도 무지개 사진 찍었고요.

 

 

제가 화홍문에 갔을 때는 수원에서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화홍문 앞에서는 수원사랑 등불축제가 진행되었는데 등불로 제작된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화홍문 모습입니다.

 

화홍문 앞에 놓여졌던 등불중에 일부입니다. 국악과 관련된 작품이에요. 한복을 입은 어느 여인이 악기에 맞춰서 왼손으로 치맛자락을 잡고 오른손으로 부채를 흔들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형성화 했습니다. 밤이 되면 등불 풍경이 더욱 멋있게 변합니다. 그런데 제가 수원사랑 등불축제 즐겼을 때는 예상치 못한 장면을 보면서 감탄했어요. 화홍문 앞에서 무지개를 봤을 때의 상황과 비슷했죠. 그때의 이야기는 조만간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화홍문은 장안문과 창룡문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수원화성 찾는 분들은 화홍문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화홍문 분수를 통해 무지개 뜨지 않을 때도 풍경이 멋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화성열차 타면서 화홍문 풍경을 바라봤을 때의 쾌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