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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아사이베리, 다이어트쉐이크 먹어봤더니?

얼마전에 저의 동생이 비타민하우스의 어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했던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권유했거나 선물했던 제품이 아닌 동생이 직접 구입했었죠. 비타민하우스에 대한 신뢰감이 높다보니 자신의 건강에 알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비타민하우스 식품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우리가족 생생 유산균이라는 제품을 먹으면서 변비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 업이라는 또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접하게 됐습니다. 아사이베리 과즙분말이 들어간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며 우유단백질, 콩단백질, 쌀단백질이 함유된 단백질 위주의 균형 있는 다이어트 쉐이크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업에 눈길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 업입니다. 비타민하우스 제품이며 아사이베리 과즙분말이 6.6% 들어갔습니다. 내용량은 750g이며 총 2,700Kcal가 됩니다. 1회 제공량은 25g인데 열량은 90Kcal이 되는 셈이죠. 1일 1~2회, 1회 2스푼(25g)을 200ml의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품을 개봉했는데 아사이베리 과즙분말이 이렇게 보관됐습니다.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A∙C∙E∙K, 무기질,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베리류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타민하우스를 통해 다이어트쉐이크로 나오게 됐습니다.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 업은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증가되면서 지방이 없는 다이어트쉐이크입니다. 실제로 제품의 영양성분에서는 지방이 0g으로 표기됐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도 함유되었죠.

 

 

저는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업을 이렇게 보관해서 먹었습니다. 유산균 제품 같았으면 냉장 보관이 중요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도 되더군요. 그래서 저의 책상 테이블 옆에 이렇게 비치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 제품은 몸무게 감소보다는 다이어트를 했을 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영양소들을 쉐이크 형태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제품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라고 표기됐습니다. 저는 과거에 다이어트를 성공했음에도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프로틴 업을 먹으면 요요를 방지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다시 살찌는 것이 싫더군요.

 

 

이번에는 저의 제품 섭취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두유를 잘 먹지 않아서 우유와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분말을 이 정도 넣었고요.

 

 

우유를 200ml 정도 컵에 따랐습니다. 하얀색 우유가 옅은 보라색을 띄게 됐습니다.

 

 

마치 냉커피를 먹듯이 먹어봤고요.

 

 

책상 옆에 이렇게 놓고 먹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아침에 먹어봤어요. 제품을 섭취했더니 달았습니다. 당류가 많이 들어간 제품은 아니지만(1회 제공량 기준 당류 4g) 저의 입맛에는 단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아사이베리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두유보다는 우유와 같이 섞어서 섭취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우유의 경우 하얀색 제품을 뜻합니다.

 

또한 단백질 위주의 영양소들이 포함된 만큼 은근히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이 대목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아침 식사를 이 제품으로 대신했던 분이라면 점심 식사 먹는 타이밍이 빨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아침 식사를 먹은 뒤에 이 제품을 먹었습니다.(기상한지 얼마되지 않아 일하는 특성상 아침 식사를 거를 수 없으니)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았으나 저 같은 정상 체격의 일반인이라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글은 비타민하우스 후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