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자 제품의 마케팅이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DSLR 카메라도 출시 초기에 행사장을 마련하며 제품을 알리게 됐죠. 행사장을 찾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품을 활용하고 관계자의 말을 들으며 '과연 이 제품이 좋은가?', '나에게 알맞는 제품인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가?'라는 생각을 하겠죠.

 

온라인으로 보는 것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만져보는게 더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 전자 제품을 구입하려면 신중해야 합니다. 전자 제품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좋게 봤던 제품을 구입했더니 실망했던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이 지난 23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A에서 DSLR 카메라 EOS 70D(이하 캐논 70D) 출시 기념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사람들이 캐논 70D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서 다음달 1일 일요일까지 펼쳐집니다. 캐논 70D가 정식 출시되면서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마케팅을 하게 됐습니다. 타임스퀘어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죠.

캐논 70D 로드쇼 현장 모습입니다. 소비자들이 최신 DSLR 카메라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캐논 카메라가 자신이 쓰던 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죠. 다수의 DSLR 카메라 이용자 분들은 언젠가 신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에서 구입 여부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봐도 말입니다.

 

DSLR 카메라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캐논 70D 로드쇼를 통해 DSLR 카메라 화질이나 기능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으나 사진 화질이나 동영상 퀄리티에서는 DSLR 카메라가 압도적으로 우세인 것이 사실이죠. 어쨌든 캐논 70D 로드쇼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캐논 카메라의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마케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논 70D 입니다.

캐논 70D의 주요 기능입니다.

캐논 70D 로드쇼에서는 제품이 분실되지 않도록 별도의 장치를 설치했더군요. 방문자도 제품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죠.

방문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캐논 70D가 여러 대 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이 방문자 질문에 답변하거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합니다. 카메라 앞에는 놀이공원 모형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방문자들은 놀이공원 모형을 촬영하며 캐논 70D의 화질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직접 볼 때는 화질이 선명했습니다.

왼쪽은 저의 카메라 캐논 600D(2011년 구입)이며 오른쪽이 70D 입니다. 대표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모드 다이얼이 600D에서는 왼쪽, 70D는 오른쪽에 위치했습니다. 

캐논 70D에서는 와이파이 기능이 있습니다. 캐논 70D로 촬영한 고화질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죠.

 ISO는 12800까지 지원되더군요.

직접 손으로 터치하면서 ISO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제가 카메라는 많이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캐논 70D 로드쇼를 통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최신 DSLR 카메라 기능이 어떤지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으니까요. 어느 전자 제품이든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이 안잡힐 때가 있는데 캐논 70D 로드쇼 같은 체험 마케팅은 좋습니다. 좋은 행사였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