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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티스토리, 역대 최고의 달력을 선물하다

 

어제 택배를 통해 2013년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뽑히면서 달력을 받게 되었죠.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매년 우수블로거로 선정된 분들에게 달력을 보냅니다. 저는 4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거가 되었으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달력을 받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었더니 티스토리 달력 상자가 나왔습니다.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2013년 티스토리 종이 달력입니다.

2013년 티스토리 종이 달력을 펼쳐봤습니다. 사진 12장은 블로거들이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에 참여했는데, 그 중에서 좋은 사진들이 뽑히면서 달력에 게재됐습니다.

2013년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개봉하기 직전에 촬영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삼각대 설치 방법에 대한 안내 

탁상달력 뒷쪽에는 포스트 잇과 또 다른 내용물이 있었습니다. 

포스트 잇 모양이 특이합니다.

포스트 잇 옆에는 또 다른 내용물이 있는데, 명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회의중-휴가중이 표시된 것을 봐선 직장인을 배려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2013년 티스토리 탁상 달력 입니다. 

탁상 달력 옆쪽을 촬영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반 연습장처럼 종이를 뒷쪽으로 넘기는 형태였으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앞쪽은 13장(메인 표지 포함)의 두꺼운 종이들을 보관하는 공간이며 뒷쪽에는 포스트 잇이 있습니다. 실용성이 좋아졌더군요.

메인 표지 뒷쪽에는 2013년에 이어 2014년 날짜 및 요일까지 표시되어 있더군요. 지금까지 이런 달력은 못봤습니다. 

2013년 1월 달력입니다. 달력 앞쪽에는 사진이 강조되어 있죠.

뒷장을 넘겼더니 또 다른 달력이 나옵니다. 자신의 스케줄을 메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티스토리 달력에 포함된 사진들입니다. 

종이 달력은 저의 방 문 뒷쪽에 부착했습니다.   

탁상 달력은 책상에 두었습니다. 마음에 들더군요.

앞으로 벌어질 축구 경기들을 메모했습니다. 축구 블로거라서 이렇게 적어둘 필요가 있죠. 컴퓨터 옆에 달력을 둘 수 있어서 편안합니다. 어쩌면 2013년 달력은 티스토리 역대 최고의 달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