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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 도착했습니다


 

2월 7일 오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2012년 탁상 달력, 명함지갑, 교통카드 지갑을 받았습니다.


2012년 탁상 달력입니다. 3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되면서 세번 연속 탁상 달력을 받았네요. 달력을 받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달력을 보면서 그동안 블로그를 가꾸었던 보람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효리사랑 블로그 화이팅'을 마음속으로 외치니까요.


2012년 2월 달력입니다. 2011년 달력과 다른 점은 사진 갯수가 늘었습니다. 2011년은 12장이지만 2012년에는 일반부문 12장, 모바일부문 24장으로 확대됐습니다. 일반부문 사진 위치는 2011년과 동일하게 달력 뒷쪽을 대부분 차지하며, 새롭게 신설된 모바일부문 사진은 달력에 작은 크기로 포함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모바일부문이 새롭게 포함된 것 같습니다.


2012년 2월 일반 부문에 선정된 사진입니다.


2012년 3월 일반부문에 선정된 사진입니다.

언젠가는 저의 사진이 티스토리 탁상 달력에 실리는 날을 기대합니다. 불과 3개월전까지 디카를 사용했지만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에 응모하기에는 퀄리티가 부족했죠. 최근에는 DSLR 카메라(캐논 600D)를 구입했지만 아직 번들렌즈 단계 입니다.(달력 포스팅 촬영은 50mm 단렌즈를 사용했지만)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면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고퀄리티 사진을 찍을 것 같았지만, 알고봤더니 바디보다 렌즈가 더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사진 노하우를 익혀야겠죠.

다음에 응모할 때 일반부문이 자신없다면 모바일부문에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여행 횟수가 많을 것 같아서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고 싶네요.



달력 뒷쪽에는 일반부문, 모바일부문에 선정된 사진, 블로그 주소 및 닉네임이 한꺼번에 정리됐습니다.


달력에 붙이는 스티커도 있습니다. 자기 개성에 맞게 달력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달력 밑에는 '일반 자'처럼 사물의 길이를 재는 기능이 있습니다. 작년 달력과 달라진 점입니다.


명함지갑입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다른 사람에게 명함을 받으면 지갑에 넣어두었는데, 이제는 '품위 있게' 명함지갑을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카드지갑 입니다.


종이로 제작된 2012년 달력도 받았습니다.


작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과 다른 점이라면 명함이 없습니다. 그 대신 2011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임을 증명하는 인증명함(?)이 있습니다.


2012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By. 효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