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순대촌' 입니다. 신림동 순대촌은 전국적으로 익히 알려진 명소죠. 하지만 신림동에는 순대촌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림역을 중심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음식점들이 번창했죠. 그래서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즐비하죠.

특히 2006년에 개장했던 <육쌈냉면>은 신림동을 대표하는 맛집입니다. 냉면과 숯불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며, TV 방송에 여럿 소개 되면서 맛집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가맹점들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육쌈냉면 본점이 있는 곳이 바로 신림동입니다. 신림역 3번출구에서 약 50m 떨어진 접근성은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손님들이 바깥에서 줄을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쌈냉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육쌈냉면은 제가 종종 찾는 맛집입니다. 주로 입맛이 떨어질 때, 힘을 내고 싶을 때, 별미를 먹고 싶을 때 육쌈냉면을 찾죠. 겨울에도 냉면을 먹으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낍니다. 냉면하면 여름 음식이지만 겨울에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육쌈냉면을 찾았습니다. 냉면이 정말 맛있거든요. 적어도 육쌈냉면 만큼은 냉면을 마음껏 먹으면서 고기도 섭취하는 특별한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육쌈냉면 본점 인증샷입니다. 가게 앞에 방송사 이미지가 있는 것을 봐도,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맛집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육쌈냉면 앞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 날은 비빔밥과 숯불갈비를 함께 먹었습니다. 계절에 맞게 비빔밥이나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도입했죠. '육쌈냉면은 여름에만 운영되는 곳이 아니다. 때로는 다른 음식을 판매하면서 육쌈냉면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발상 때문에 비빔밥이 판매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냉면 판매까지 병행했습니다. 맛집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육쌈냉면에 내부에 붙은 식당 홍보 문구 입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물냉이요", "비냉이요"(각각 물냉면, 비빔냉면)이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숯불고기는 함께 나옵니다.


냉면이나 비빔밥을 주문하면 숯불고기가 등장합니다.


육쌈냉면의 비빔밥 및 숯불고기 입니다. 재료가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밑반찬으로 김치까지 나오니까 밥이 계속 먹고 싶더군요.


비빔밥 모습을 자세히 찍었습니다. 냉면집에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비빔밥과 함께 고기만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만두 모양이 정말 이쁘네요. 그래고 만두 안에 들어가는 음식까지 푸짐했습니다.


숯불고기와 만두를 함께 먹으니까 곱배기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육쌈냉면에서 먹었던 비빔냉면 입니다. 겨울에 비빔냉면을 먹으니까 여름에 무더위를 이겨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여름에는 면 종류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냉면을 많이 찾게 되더군요. 갈증날때는 물냉면, 좀 더 화끈한 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비빔냉면을 먹습니다.


얼마전에는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함께 시원한 국물을 먹으니까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습니다. 육쌈냉면이 있기에 올해 여름 무더위가 걱정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