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있었던 박지성의 <질레트 퓨전> 이벤트 포스터 공개 촬영 현장에서 파워블로거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레뷰를 통해서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는데, 참가가 확정되면서 며칠 동안 마음속으로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2000년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활약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경기를 지켜봤는데, 박지성을 가까이에서 봤던 기억은 맨유 행사 밖에 없었습니다. A매치 및 얼마전 안산에서 있었던 자선 경기에서는 관중석 멀리서 바라봤었죠.

그래서 이번 질레트 퓨전 행사에서는 박지성을 정면에서 바라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아울러 질레트 면도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들으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질레트 면도를 자주 쓰는 편인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다는 '저자극 면도'의 특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박지성이 참여했던 질레트 퓨전 이벤트 포스터 공개 촬영 현장 스케치를 공개하겠습니다.


[사진=박지성의 질레트 퓨전 이벤트 포스터 공식 촬영은 지난 11일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 1층에서 열렸습니다. 리젠시룸에 들어서기전에 이벤트 홍보를 알리는 세로 현수막입니다. (C) 효리사랑]  


[사진=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질레트 면도기를 들고 있는 박지성의 포스에서 영화배우의 향기가 납니다. (C) 효리사랑]


[사진=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리를 메웠습니다. 수십명의 기자분들이 박지성을 취재하기 위해 앞쪽으로 모여앉았네요. (C) 효리사랑]


[사진="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도만 하라"는 문구가 눈에 띱니다. 질레트 면도의 컨셉이 '저자극'인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면도는 남성들이 매일하는 일종의 스킨케어이고, 습관적으로 면도를 하기 때문에 몸이 중요하죠. (C) 효리사랑]


[사진=박지성 동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질레트가 지난해 여름 박지성을 모델로 선정했는데, 올해 여름에도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박지성이 지난해 여름, 그리고 지난 2월 홍보 자료 촬영한 장면이 모아진 동영상이 방영 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면도를 끝낸 박지성의 모습이 동영상에 나왔어요. (C) 효리사랑]


[사진=동영상 방영이 끝난 뒤, 김성주 아나운서가 무대에 올라와서 사회를 봤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한국 P&G 사장을 맡고 있는 오쿠야마 신지 사장이 무대에 올라와서 박지성과 홍보 포스터를 촬영하게 되서 기쁘다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어로 말하더니 나중에는 한국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영어로 말했습니다. 한국어로 말하시니까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C) 효리사랑]



[동영상=드디어 박지성이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김성주 아나운서와 박지성입니다. (C) 효리사랑]


[사진=박지성을 5m 앞에서 바라보니까 마음속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TV로만 봤던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C) 효리사랑]


[사진="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도만 하라"는 홍보 문구를 사이로, 박지성-피부과 전문의 서구일 원장과의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이번에는 일반인 모델 5명이 질레트 퓨전으로 면도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학생-요리사-헬스 트레이너 등을 직업으로 하는 분들이더군요. 박지성은 이분들과 함께 질레트 퓨전 홍보 포스터를 공개 촬영하게 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포토 그래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박지성과 모델들 (C) 효리사랑]


[사진=헬스 트레이너분의 팔 근육을 찍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운동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에 근육질이 장난 아니네요. (C) 효리사랑]


[사진=포즈를 잡는 박지성 (C) 효리사랑]


[사진=이번에는 박지성 단독샷을 찍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이번에는 박지성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C) 효리사랑]

*김성주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인터뷰를 현장에서 녹음했습니다. 지금 부터 인터뷰 내용을 공개 하겠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꽃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운동선수들이 특별히 화장품을 계속해서 바르거나, 크림을 바르거나, 피부과를 다니거나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면도만 하는 것으로 특별히 피부가 좋아질거라 생각하나요?
"전문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질레트 면도기를 안썼을 당시에는 피부 상태가 안좋았는데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일리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그런 부담은 있습니까? 내가 면도기 모델이기 때문에 경기에서 꼭 면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있으셨나요?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모델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보여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에 면도를 자주 더 하게 됐습니다"

-면도했을때 크림 바르고, 거울을 보고 그러시잖아요. 본인의 얼굴을 거울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지 않으실것 같은데 거울 보면서 어떤 생각하십니까?
"일단 거품이 얼굴의 반을 가려지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에서 훌륭하게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꽃미남으로 각광 받았던 선수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와 이청용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후배들이 외모로, 꽃미남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본인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단 한 번도 꽃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 선수들이 좋은 외모로 축구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전체적으로 한국 축구를 봤을때 좋다고 봅니다"

-같이 경기를 해보셨으니까, 예전에 비해 외모에 신경쓰는 대표팀 선수들이 많아졌습니까?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외국 선수들이 그런 부분에 더 민감한 것 같아요. 머리에 무엇인가를 바르는 경우는 한국 선수보다 더 많습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본인 미투데이에 팬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질문 가운데 "박지성 선수의 피부가 많이 좋아졌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시면 안되요?"라는 질문이 올라왔었던게 회자 됐습니다. '영국에서 좋은거 먹니?'라는 식의 답변이 있었는데, 영국에서 특별히 피부에서 신경쓰시나요?
"아뇨. 영국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문의분에게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면도할때 강조하는게 '저자극 면도', 피부에 손상이 가면 안좋다는 이야기인데요. 올바른 면도 사용법과 저자극 면도를 강조해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면도는 일반인들과 특히 남성들이 일종에 하는 스킨케어와 마찬가지입니다. 면도를 하다보면 가끔 물리적으로 이상한 상처가 나고, 각질이 벗겨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염증이 벌어질 수 있고요. 면도를 하실 때 수염의 방향성에 너무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저자극 면도를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김성주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그동안 TV와 인터넷으로 접했던 박지성의 인터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봤습니다. 한마디로 리얼하더군요. (C) 효리사랑]

"남아공 월드컵, 저희가 원했던 결과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움에 남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원정 16강이라는 대업을 이룬 이번 월드컵에서의 한국 대표팀 경기에 대해서 종합평을 내려본다면요?
"저희가 원했던 결과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움에 남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약한 부분들을 많이 해소했고, 그런 부분이 세계 축구와의 격차를 좁혔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이런 질문을 하기가 좀 그렇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이번 대회보다 성적이 더 좋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앞으로 다른 한국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젊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그런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는게 4년 뒤 그 선수들이 얼마만큼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역대 한국 축구 최고의 팀이라는 것은 미래에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국내 감독으로 월드컵 첫 16강을 달성한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 선수에 대해서 고마움을 많이 표현했습니다. 아쉽게도 허정무 감독께서 사령탑을 그만두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며칠전에 박지성 선수가 자선경기에서 감독직을 맡았는데요. 특별히 구체적인 소감을 얘기하지 않으셔도, 차기 감독은 어떤 분이 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셨는지요?
"선수로서 어떤 분이 감독이 되셔야 좋겠다고 생각하겠다는 것은 없고요. 하지만 대표팀 감독이 되려면, 어떠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자기가 원하는 축구를 소신있게 일구어 나갈 수 있는 그런 감독을 선수들이 충분히 따라갈 것이고 적응할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능력있는 감독님들이 많은데 선수는 감독에게 맞춰가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좋은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과 2006년에는 외국인 감독 분이셨고 이번에는 한국인 감독님 이셨습니다. 차이가 있나요?
"가장 큰 차이는 선수들과 애기를 할때 통역을 쓰느냐 그것이고요. 그 외에 전술적인 부분이라든가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읽는다든가 그런것은 감독 개인의 역량이 큽니다. 지금은 유럽축구 중계가 한국에서 많이 하고 있지만, 한국 감독님들도 많이 공부하고 있다. 어느 외국인 감독이 좋냐, 한국인 감독이 좋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감독의 능력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진=인터뷰하는 박지성 (C) 효리사랑]

"수아레스는 맨유에 도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 월드컵 3~4위전 보셨나요?(행사 당일이 11일)
"아뇨"

-독일이 우루과이를 3-2로 이겼습니다. 내일 새벽 결승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대결입니다. 지금 많은 전문가와 동물들까지, 특히 문어가 스페인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나라가 우승할 것 같습니까?
"글세요. 결승전이기 때문에 전력 차이가 있더라도 결과는 알 수 없는게 축구입니다. 두 나라는 월드컵 첫 우승을 하려는 열망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전력은 스페인이 낫다고 봅니다."

-저는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네덜란드가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나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스페인이 더 강한 것 같다고 보셨고, 네덜란드가 이겼으면 좋겠냐는 생각은 없으셨습니까?
"네덜란드에 제가 아는 친구가 몇명 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덜란드가 우승했으면 더 좋겠습니다."

-우루과이의 수아레스 선수가 한국전 종료 후 승리를 자축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선수에게 유니폼 교환하자고 달려왔던게 카메라에 포착 됐습니다. 수아레스 선수의 맨유 입단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맨유 동료가 된다면 좋으시겠습니까?
"물론 좋죠. 월드컵과 네덜란드(아약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나이가 어린 선수가, 그만큼의 재능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저희 팀에 도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맨유 선수들과 월드컵 도중에 전화하고 대화했습니까? 상황이 여유롭지 않았을텐데요.
"연락한 선수는 있습니다."

-테베스(아르헨티나 공격수, 지난해 여름까지 맨유 소속)와 통화했습니까?
"아뇨. 테베스와는 통화 안했습니다. 말이 안통해요(웃음)"



[동영상=어느 모 TV 방송국 연예 리포터가 박지성과 인터뷰하는 장면입니다. (C) 효리사랑]

(이번에는 TV 방송 관계자들이 직접 질문했던 것을 박지성이 답변했습니다.)

"국가대표 은퇴 시점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골 세리머니가 화제입니다. 봉산탈춤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나요?
"네. 제가 탈춤을 추려고 춘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이름을 붙여주셔서 저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2년 부터 2010년까지 골 세리머니가 계속 화제입니다. 박지성 선수 특유의 골 세리머니를 계획하고 있는게 있습니까?
"지금까지 골 세리머니를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날에 따라서 골 넣은 기분에 따라서 변형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골 세리머니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정성룡 선수의 득남축하 세리머니는요?) 그 세리머니 이외에는 특별히 없었습니다."

-그리스전에서 골 넣을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골 넣었을 당시에는 1-0으로 이기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두번째 골을 넣으면서 우리가 이기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기뻐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좋은 선수들, 좋은 팀을 가지고 16강에서 멈췄다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에 남습니다."

-제2의 박지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린 선수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를 얼마만큼 좋아하고, 축구를 즐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축구에 푹 빠지고 그 마음을 성인이 될 때까지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훌륭한 선수로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박지성이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대표팀을 오래 할 것이다"는 멘트를 미투데이에 올리셨습니다. 정말 잘생기셨어요.(웃음) 저희가 박지성 선수를 계속 원하면 선수로서 대표팀 선수로서 얼마만큼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분명한 것은, 선수들이 칭찬 받을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는건 분명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칭찬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선수 생활을 오래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 대표가 되려면 선수들의 자질이 가장 중요하고, 그 기량을 경기장에서 얼마만큼 보여주느냐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도 노력을 하겠지만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를 이해하는 여성분을 원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국가 대표로 활약하셨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많기 때문에 늘 국가 대표로 활동하셨으면 좋겠고요. 월드컵 기간 중에 '박지성 뇌구조'가 유행했습니다. 그 중에서 '주장 완장 멋있게 차는 법'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분이 어떻나요?(김성주 아나운서)
"저 혼자 완장차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전에 정해성 코치님이 와서 주장 완장을 차는데 도움을 주십니다. 제가 어떻게 차느냐는 생각 보다는 정해성 코치님이 차시는 대로 하며 저는 안합니다. 그날 정해성 코치님이 기분이 좋아서 주장 완장을 잘 차주시면 저도 기분이 좋죠"

-얼마전에 김남일 선수 가족분들과 함께 했던 사진들이 공개 됐습니다. 조카들을 이뻐하시는 것 같은데 결혼에 대해서 부럽지 않나요?
"아직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결혼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결혼했고 좋은 가정이 꾸려가는 것을 보면 저도 결혼할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피부는 따로 관리는 안하신다고 했는데, 보양식이라든가 개구리즙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지금은 따로 보양식은 드시나요?
"예전처럼 자주 보양식을 먹는 상황은 아닙니다. 힘들때 부모님이 보양식을 하려고 하는데 저는 안먹을려고 서로 싸우는 상황이 벌어지긴 하죠. 가끔은 먹고 있죠. (김성주 아나운서 : 지금도 말인가요?) 네."

-부모님께서 순대국집 딸을 이상형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박지성 선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됩니까? 걸 그룹 멤버를 예로 드셔도 되고요.
"글쎄요. 순대국집 딸도 여러 성격의 분들이 계시겠죠. (행사장에서 웃음 폭소) 순대국집 딸이 한 명의 여자를 얘기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이 세상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다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런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여성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질문을 바꿔보죠. 결혼이 더 빠를것 같습니까? 국가대표 은퇴가 더 빠를 것 같습니까?
"글쎄요. 비슷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 자리에 있는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저희가 목표로 했던 16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성원들이 꾸준히 한국 축구를 위해 해주시면, 한국 축구는 그 기대에 맞게 많은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바랍니다."



[동영상=인터뷰가 끝난 뒤에는 팬들과 함께 퀴즈를 가졌습니다. 퀴즈 정답자 3명이 박지성에게 질레트 퓨전 면도를 받는 행사가 진행되었죠. 3번째 문제에서는 여성분이 당첨되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박지성의 질레트 포스터 공개 촬영이 끝난 뒤, 주최측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회-튀김 등의 반찬이 들어간 점심을 먹었는데 역시 호텔 음식이라 맛있더군요. 디저트로 녹차와 수박도 잘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먹으니까 마치 귀빈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C) 효리사랑]


[사진=블로거들과 축구팬, 기자들이 행사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장소가 넓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했는데 박지성에 대한 인기를 한 눈에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C) 효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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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그리고 질레트가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 입니다. 매일 5분 면도로 월 300만원을 주는 최고의 직업 공개 채용을 합니다. '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도만 하라!'는 컨셉의 이벤트를 통해 약 한 달 동안 매일 5분씩 질레트의 저자극 면도기로 면도하는 미션을 완수하면 300만원이 지급되는 것이죠. 오는 12일 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gillette.co.kr )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여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직장인이나 학생 등 남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사용 후기를 올려도 추첨을 통해 질레트 퓨전 그루밍 패키지 같은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C) 질레트 공식 홈페이지 캡쳐]


 

Posted by 나이스블루